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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조국, 출소 첫날 SNS에 된장찌개 영상… "가족 식사"
조국 SNS 된장찌개 7초 영상이 불러온 논란?
조국 된장찌개 영상에… "위선적" 비판 제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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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가 하면 조 전 장관이 출소 후 첫 SNS에 가족 식사를 하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00:05때아닌 된장찌개 논란도 일고 있다고 합니다.
00:11가족 식사라며 출소 후 첫 게시물 SNS를 올렸어요.
00:14그런데 이 댓글들에 보면 미슐랭 선정 고급 한우식당이다, 4인 기준 4, 50만원 선이다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22그러자 국민의힘의 박정훈 의원, 비싼 소고기 먹고 서민 코스프레 했다라고 비판했고요.
00:31개혁진당의 이기인 사무총장, 특유의 위선이 느껴진다.
00:35비싼 고깃집에서 마치 된장찌개만 먹은 것처럼 사진을 올린 건 아니냐, 위선적이다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0:44자, 관련된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00:46가족 식사라고 된장찌개 같은 거 올리셨잖아요.
00:53이걸 보신 또 어떤 분이 이거 조국 대표 집 근처에 있는 되게 좋은 한우집인데
00:58한우 드시고 된장죽 같은 거를 드시는 거를 이렇게 올려놓은 거 아니냐.
01:04만약에 참 그런 거라면 조국 대표 사람 본성 잘 안 변하신다는 생각이 들고요.
01:10고기를 좀 먹고 싶었는데 그 안에서 고기 먹기 쉽지 않고 달걀도 못 먹거든요.
01:16나오는 첫날에 사위가 고깃집이 약해가지고 고기 많이 사주더라고요.
01:20사위 돈으로 고기 많이 먹었습니다.
01:24논란이 일자 조국 혁신당 측 입장 반론도 나왔는데 함께 보시죠.
01:32된장찌개만 먹었다고 안 그랬다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01:36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금부 대변인 서민들은 한우 못 먹나 출소한 뒤 좀 힘내라고 가족들이 사줬을 것 특별한 나이니까 한우 먹을 수 있다라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01:48김유정은요.
01:49고기를 먹든 된장찌개를 먹든 자유죠.
01:53자유입니다.
01:54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뭐냐면 서용주 대변인 말씀도 맞는 말이에요.
02:02그런데 이게 핵심을 비껴나가고 있죠.
02:05뭐가 핵심이냐면 우리나라 초엘리트 중에 한 사람이잖아요.
02:11종천 대표가.
02:12그런데 2030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는 지점은 뭐냐 하면 박탈감과 더불어서 어떤 위선이잖아요.
02:20그 지점에서 이 된장찌개도 같이 봐야 될 것 같아요.
02:24저는 처음에 이제 막 논란이 되기 전에 이 된장찌개 이거를 그냥 스쳐가듯 딱 보고 말았거든요.
02:32또 이렇게 기사를 보다가 그래서 아 제일 첫 느낌은 그 안에서 얼마나 집밥이 그리웠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02:42아마 이제 그런 걸 좀 염두에 둔 SNS 아니냐라는 분석도 많았어요.
02:46그래서 처음에 가족끼리 8개월 만에 만나가지고 참 된장찌개 끓여서 보글보글 끓여가지고.
02:52소박하게.
02:52집밥 먹으면서 소외도 얘기하고 참 너무 좋았겠다.
02:56저는 그렇게 생각했단 말이에요.
02:58그런데 나중에 막 논란이 와그라그라 한 거예요.
03:00미술행이에요?
03:01그래서 보니까 이제 고기는 고기대로 다 먹고 그 된장찌개에다 밥 이렇게 말아서 이렇게 끓여 먹는 그거라는 거잖아요.
03:08후식 밥 같은 어떤 그런 거였다는 거죠.
03:10그래서 조금 약간 배신감 이런 게 좀 느껴졌어요.
03:14그러니까 내가 잘못 봤구나.
03:16사람 변하지 않네.
03:17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거예요.
03:18저도.
03:19그런 점에서 된장찌개 먹었다고 말하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그냥 나와서 어디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할 게 아니고
03:27SNS가 본인이 얼마나 지금 시스틸러처럼 정치 사면되자마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 마당이니까
03:35첫 SNS에 대해서도 저희까지도 이렇게 앉아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3:40그렇다면 안에서 고기도 먹고 싶었는데 사이가 이렇게 좋은 고깃집을 예약해서 맛있게 먹고 된장찌개도 먹고 이렇게 했다라고 올리면 되잖아요.
03:50그런데 된장찌개 딱 하나 올려놓고 나니까 저처럼 가족끼리 모처럼 집밥 된장찌개 끓여서 정경심 교수가 끓였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잘했네.
04:01저는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단 말이에요.
04:03그런데 후식 된장밥이었다.
04:05그런데다가 네티즌들이 오죽 요즘에는 다 잘 찼습니까.
04:09그 귀팅이에 뭔가 테이블에 있는 올라와 있는 자그마한 그거 보고 다 찾아냈다는 거잖아요.
04:16그러니까 이제 사실 딱 걸린 건데 그래서 저처럼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조차도 그게 아니었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청년들도.
04:26기왕이면 사이가 고기, 자기 나름 고생하셨다고 고기, 너무 좋은 일이잖아요.
04:31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도 먹었다라고 솔직하게 한두 줄 적었으면 이런 논란까지 안 오잖아요.
04:38그런데 왜 이런 갈등이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게 문제예요.
04:44그러니까 나오면서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하다.
04:46대통령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세 가지 방향이 뭐였습니까.
04:53내란 종식, 국민통합, 민생회복이었는데 국민통합 되겠어요 이래갖고.
04:58그러니까 화가 나는 거예요 저 같은 사람도.
05:00나 그렇게 좋은 선의로 받아들였는데.
05:02아니 근데 된장찌개만 먹는다고 안 그랬다라는 반박이 나왔잖아요.
05:08말장난이죠.
05:09말장난이다.
05:09말장난이죠.
05:10그거 딱 올렸을 때는 가족끼리 집밥, 된장찌개, 그 훈훈함, 따뜻함 이런 게 느껴지는 거였잖아요.
05:16그랬더니 알고 봤더니 그 비싼 한우집에서 먹고 나서 이런 거였어라고 하면 아니 먹을 수 있고 돈 있으면 먹어도 되고
05:23민생회복, 소비 촉진 차원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죠.
05:30그리고 먹어야 되고요.
05:31밖에서도.
05:32그런데 그거를 해석하는 우리 입장에서 그게 아니었나라는 실망감이 저는 처음에 딱 느껴졌단 말이에요.
05:39그러니까 아마 그걸 보는 2030 청년들 여전히 반감을 가지고 있고 특별사면에 대해서도 찬반이 굉장히 팽팽했었는데
05:48아마 그 여론도 다 감안해서 이루어진 사면이긴 합니다만
05:53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SNS에 이목이 집중되는데 이렇게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을 굳이 했어야 되는가.
06:01솔직했으면 좋았잖아요.
06:02제발 좀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06:04chronic
06: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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