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00:09평양 무인기 투입 의혹, 외환 혐의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3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6이경국 기자.
00:20내란 특검에 나와 있습니다.
00:21먼저 내란 혐의 수사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00:24특검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00:33특검은 최근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참고인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는데 일부 회신들이 도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42참고인 조사를 통해서 특검은 계엄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00:46조사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나면 피고발인이자 피의자 신분인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00:58이와 함께 특검 오늘 인성완전국가안보실 2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01:04지난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합참 지하에 있는 결심지원실에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01:11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인 전 차장을 상대로 2차 계엄 시도가 있었던 거 아니냐는 의혹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23외환 혐의 수사도 이어지고 있죠?
01:28맞습니다. 특검은 오늘 평양 무인기 투입 의혹의 핵심 피의자죠.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다시 소환을 했습니다.
01:36특검은 지난해 10월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던 것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이 아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5김용대 사령관은 출석 전에 기자들과 만나서 대통령 등이 지시에서 시작된 작전이 아니고 자신은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5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장 시절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도 작전을 보고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2:03특검은 작전이 합참의장 그러니까 지휘계통을 정상적으로 거쳐서 실행됐는지도 조사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02:15특검은 오늘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김용대 사령관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02:24그리고 최상병 특검도 전방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요?
02:28그렇습니다. 최상병 특검은 오늘 박행열 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02:39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3월 호주대사에 임명되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02:45그리고 인사검증 절차가 당시에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02:50특히 이 전 장관이 수사 외압 의혹 등으로 공수처 수사 대상에 올라 있었는데도 검증을 통과했던 경위를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0이와 함께 최상병 특검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에 대한 조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03:06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을 내일 추가로 불러서 조사하고요.
03:10오는 18일에는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소환한다는 계획입니다.
03:16지금까지 내란특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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