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호우 상황 알아봅니다. 지금도 수도권 일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00:05서울, 하천은 모두 통제 중입니다.
00:08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표정호 기자.
00:12네, 서울 중랑천에 나와 있습니다.
00:14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00:19네, 빗줄기는 약해졌다가 강해지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4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하천 수위도 낮아진 상태인데요.
00:27다만 어제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서 하천 주변 상체로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00:33물살에 휩쓸려온 풀과 쓰레기들이 엉켜있고 가로수 지지대는 기울었고 표지판은 옆으로 넘어지기 직전입니다.
00:42뒤로는 방금 전까지 작업자들이 길 위를 뒤덮은 토사를 치우고 있었는데요.
00:47이곳을 포함해 현재 서울 하천 29곳의 출입은 계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00:52수도권은 비가 잦아질고 있지만 아직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만큼 여전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1:05네, 수도권 중에 경기 북부지역에 특히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요?
01:09네, 그렇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이미 밤사이에 수많은 비가 내렸었는데요.
01:16특히 파주시에서는 새벽 0시부터 아침 8시까지 16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며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1:25경기 양평은 지난 3시간 동안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01:30군은 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 문자를 보냈습니다.
01:33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는 수위가 1m 이상 높아져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해달라는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1:42경기 북부소방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8시까지 51건의 피해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01:49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01:55그동안 많은 비가 내리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1:58지금까지 서울 중랑천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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