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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 무산과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오늘(11일) 서울구치소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3시간 동안 구치소장과 간부들을 만나 설득했는데, 열람을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특검의 체포 시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구치소 측이 끝내 거부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당 법률위원장인 이성윤 의원도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당시 수사팀장을 맡아 최순실 씨 체포 영장을 집행했던 전례가 있다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CCTV 등 자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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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무상과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00:15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오늘 서울 구치소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3시간 동안 구치소장과 간부들을 만나 설득했는데 열람을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00:26이어 윤 전 대통령이 특검의 체포 시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구치소 측이 끝내 거부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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