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천연 기념물인 유라시아 수달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00:07오늘 10월 시민들을 만나기 전 어미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00:12홍란 기자가 전합니다.
00:17작은 몸을 서로 기댄 채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기 수달 두 마리.
00:22엄마 옆에 꼭 붙어 젖을 먹느라 바쁩니다.
00:25지난 6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난 유라시아 수달 쌍둥이입니다.
00:32천연 기념물인 유라시아 수달은 최근 환경 문제로 개체수가 줄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분류됐습니다.
00:41아기 수달의 부모인 수돌이와 달순이는 2022년 대전과 부여에서 각각 발견된 뒤 대공원에서 지내며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00:55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이 보존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04현재 쌍둥이 수달은 달순이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01:10동물원은 달순이에게 활어 매기 등 특별 사료를 제공하며 체력 회복과 수유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 중입니다.
01:17쌍둥이는 오는 10월부터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12일부터는 SNS를 통해 아기 수달 이름 짓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01:29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1: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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