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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5회를 마친 뒤 클리닝 타임,

무대에 오른 아이돌을 직접 보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팬들이 앞좌석으로 몰립니다.

이 과정에서 안전요원이 밀쳐지고 넘어지며 난장판을 방불케 합니다.

심지어 제지하는 안전요원의 팔까지 물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당시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또 일부 아이돌 팬들은 정식으로 경기장 문도 열리기 전에 좌석과 그라운드에 무단 입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이런 팬심을 이용해 문화유산을 훼손한 의혹도 적발됐습니다.

이달 초 서울 한양도성 인근인데요.

한 아이돌 소속사가 멤버 생일을 기념해 도성 보호구역의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 최소 4곳에 이벤트 스티커를 무단 부착한 겁니다.

팬들이 이 스티커를 찾아내면 마치 보물찾기처럼 스타의 애장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건데요,

행사 후 뒤처리 과정도 부실해 스티커가 뜯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시민 의식을 강조했는데요.

아이돌을 향한 사랑, 말릴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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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6일 LG 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 5회를 마친 뒤 클리닝 타임인데요.
00:05무대에 오른 아이돌을 직접 보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서 팬들이 앞쪽으로 다가갑니다.
00:10그 과정에서 보시는 것처럼 안전요원이 밀쳐 넘어지면서 난장판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00:17심지어 제지하는 안전요원의 팔까지 이렇게 물리는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당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00:25또 일부 아이돌 팬들은 정식으로 경기장 문도 열리기 전에 좌석과 그라운드에 무단으로 입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0:34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00:40이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이런 팬심을 이용해서 문화유산을 훼손한 의혹도 적발됐습니다.
00:46이달 초 서울에 있는 한양도성 인근의 모습인데요.
00:49한 아이돌 소속사가 멤버의 생일을 기념해서 도송 보호구역의 안내 표지판 등 시설물 최소 4곳에 이벤트 스티커를 무단으로 이렇게 부착을 한 겁니다.
01:02팬들이 이 스티커를 찾아내면 마치 보물찾기처럼 스타의 애장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건데요.
01:09행사 후 뒤처리 과정도 부실해서 이 스티커가 뜯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01:14이 서경덕 교수는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시민의식을 강조했는데요.
01:20아이돌을 향한 사랑 말릴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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