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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2029년까지 계약
손흥민 "LA 합류 자랑스럽다"…등번호 '7번'
손흥민,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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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Dean body assistant
00:11운전� sharpener
00:22발표 system
00:25풋골이나 �hakétais
00:27컨디션은 그렇게 크게 지장이 없 estamos
00:29최대한 빨리 경기장에서 인사해 드릴 수 있는 날을 점꼬박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0:340에서 시작하는 것만큼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0:43손흥민 선수가 조금 전 LAFC에 입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00:49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한국말로 환영합니다라는 정겨운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고요.
00:56그러자 손흥민 선수가 유창한 영어로 이렇게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01:03LA에 우승하기 위해 왔다, 꿈을 이뤘다라는 얘기했는데 들으셨습니까? 영어를 잘하는 손흥민.
01:09우리 또 성문종합영어로 열심히 공부한 안영환 의원께서 저와 같이 동시에 캐치한 단어가 있는데
01:16한국이나 아니면 유럽에서는 축구를 풋볼이라고 하는데
01:22미국에서는 풋볼 하면 미식축구를 뜻하기 때문에
01:27손흥민 선수가 조금 전에 사커, 발로 차, 사커, 사커라고 했어요.
01:34그렇죠. 영국에서는 풋볼이라고 그러고 보통 우리가 풋볼이라고 하죠.
01:39미국에서는 사커라고 그러는데
01:41그래서 이제 우리가 메이저리그 야구는 MLB라고 그러죠.
01:46메이저리그 베이스볼.
01:48그런데 메이저리그 사커는 그러니까 축구는 MLS입니다.
01:53그래서 이제 MLS에 소속된 LA팀에 들어갔는데
01:58이번에 역대 MLS에 소속된 선수 가운데서 가장 영임료가 비싼.
02:05가장 한 360억 정도 된다고 그래요.
02:082천만 파운드 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02:09가장 비싼 선수라는 게 인정이 된 거죠.
02:12가장 그리고 연봉도 지금 메시 선수가
02:15그 유명한 메시 선수가 프로리다 마이애미 팀에 있습니다.
02:19그런데 그 다음 정도는 받지 않을까 싶어요.
02:22그래서 최고의 대우로 지금 가게 되는 겁니다.
02:25그리고 지금 LA 교민 사회가 들떠 있답니다.
02:28손흥민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02:30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그래요.
02:34그래서 LA 측에서는 저런 거액의 이정료와 연봉을 주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02:40왜 한국 교민들 또 아시아계에서 많은 관객들이 몰려오기 때문에요.
02:45유럽에서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02:48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02:50지난번에 이야기했다가 제가 앵커한테 혼났습니다만
02:53손흥민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블랙핑크도 있고
02:57어찌 됐든 남자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한국 남자가
03:02손흥민이라는 이야기했듯이
03:04아마 미국에서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03:07정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선수
03:11LA에서도 그 명예를 높여 주기를 기대를 합니다.
03:15손흥민 한글로 써있는 유니폼까지 받았는데
03:17안영환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연봉 한번 볼까요?
03:20이정료랑?
03:21대단하네요.
03:22사실은 미국의 어떤 메이저 축구리그가
03:27한때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03:30미국 국민들과 관심도 없었고
03:31그런데 지금 보시면 성치훈 부의장님
03:33이정료가 368억 원이면 역대 최대고
03:37연봉이 120억 이상이면
03:39미국 축구계에서도 메시 다음 수준이 나는 거예요.
03:44거의 최고 대우네요.
03:45사상 최대 이정료
03:48그러니까 연봉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03:50메시의 몸값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03:53그게 준하는 정도의 몸값을 받고
03:55메시도 왔기 때문에
03:57역대 3위 정도가 될 거로 보는데
03:58이정료가 근데 왜 역대 최대일 것인가
04:00아무래도 저는 LAFC에서 봤을 때는
04:03LA의 한국 교민들도 많고
04:05충분히 최대 이정료를 주고
04:07손흥민 선수를 영입해온다 하더라도
04:10충분히 그 수익을 더 거둘 수 있다는
04:12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04:13저 정도의 최대 이정료를 주고 간 것이거든요.
04:16저는 사실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04:19한국에서 경기를 할 때
04:20손흥민 선수 인터뷰를 봤을 때
04:21손흥민 선수의 표정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
04:24뭔가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은
04:26뭔가 본인의 그리고
04:28토트넘에 대한 애정 때문에
04:30아쉬워하는 그 표정을 보면서
04:31참 마음이 아팠는데
04:33오늘 딱 저 영상을 보니까
04:35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4:36행복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04:38아마도 원래 미국 축구리그가
04:40유럽 축구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비교해서
04:44좀 수준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만
04:46저는 손흥민 선수의 폼이
04:48기량이 여전히 유지가 되고 있고
04:50저는 왜 미국 리그로 갔을까
04:52저는 손흥민 선수가
04:53이적을 발표할 때 얘기했던
04:54나의 남은 목표는 월드컵이다.
04:57내년 월드컵이 북중미 월드컵이잖아요.
04:59미국과 캐나다 이쪽에서 열린단 말이죠.
05:02본인의 향후 일정이 저는
05:05월드컵에 지금 집중되어 있다.
05:07그렇기 때문에 아마 미국 리그에서 뛰면서
05:09거기에서 적응을 하고
05:10아마 미국 월드컵의 이런 본선 진출
05:13뭔가 본선 하는 과정에서도
05:15본인의 체력 선물 이런 걸 최소화하기 위한
05:17목적이 아닐까
05:18어쨌거나 저는 손흥민 선수가
05:20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5:22행복하게 축구하면서
05:23남은 축구 일정
05:24본인의 커리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05:26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05:28수년 저는 요즘
05:29예전 같으면 30대 중반이면
05:31이제 축구선수 은퇴거든요.
05:32그런데 요즘 체력관리나 이런 시스템이
05:34너무 과학적으로 발전되어 있어서
05:3540대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05:37저는 그래서 손흥민 선수 최대한 오래
05:38행복하게 축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05:40덧붙이고 싶습니다.
05:41성춘 부회장님
05:41손흥민 선수는 이미 충분히 행복해요.
05:44우리만 우리만 행복하면 돼.
05:47쓸데없는 걱정인가요?
05:49그럼요.
05:49알겠습니다.
05:50팬심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54자 앉아서 세계 속으로
05:55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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