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차명 주식거래 의혹에 휩싸인 이춘석 의원이 법사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또 민주당 탈당까지 했지만 논란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00:09허술한 해명으로 이를 더 키웠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00:17그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보좌관 참원시 소유의 계좌로 주식거래 앱을 들여다봤다는 의혹에 처음 보도되자 차 보좌관은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00:26이 위원장은 주식거래를 하지 않는다. 본인 휴대폰인 줄 알고 헷갈려서 내 휴대폰을 들고 본회의장에 들어갔고 거기서 주식창을 잠깐 열어본 것 같다라고 말이죠.
00:39그런데 이런 해명과 달리 이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장에서도 보좌관 차시명희의 주식계좌창을 보는 장면이 한 언론사에 포착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50어제 이 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화면을 열어본 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한다면서도
00:59차명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01:03이후 기자들의 질문에는 또 명확히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01:09SNS도 올린 그게 전부입니다. 조사하면 밝혀질 거니까요.
01:14보좌관 핸드폰이 보좌관 핸드폰입니다.
01:22당에 소명을 하셨을까요?
01:24당에 조사하고 있는 거라고.
01:27보좌관 핸드폰이 맞다는 말씀이신 거죠?
01:29어제 썼던 핸드폰이.
01:32저의 입장을 다 올린 그대로 하겠습니다.
01:34예라는 게 주식거래할 때 쓴 게 보좌관 핸드폰이고 의원인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01:38그리고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정부에서 주식시장에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겠다며 엄벌을 경고한 바 있는데요.
02:04들어보겠습니다.
02:04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불법을 저지러서는 돈을 벌 수 없다.
02:14불법을 저지러서 돈을 벌면 몇 배 다 더 물어내야 된다.
02:20엄청난 형벌을 받게 된다.
02:22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할 테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02:27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는 폐가 망신한다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오늘 첫날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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