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부산에서는 어린이만 있거나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졌는데요.
00:07부산시가 아동 돌봄을 강화하고 연기 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00:14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달 13일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아파트 화재로 숨졌습니다.
00:24지난달 2일과 지난 6월 24일에는 각각 어린이 2명이 아파트 화재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00:32모두 부산지역 노후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로 화재 당시 부모가 집에 없거나 스프링클러가 없는 세대였습니다.
00:39재난에 취약한 가구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에 부산시가 재난약자 화재 전담팀을 구성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47우선 24시간 연락할 수 있는 아동 돌봄, 인공지능 통합, 전화상담실을 내년 개설해 신속하게 아동 돌봄 기관에 연결해주는 체계를 만듭니다.
00:59시민들이 나이, 아이가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대를 충실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08또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최근 13곳 늘렸고 다른 돌봄 기관과 운영 시간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01:19직접적인 안전대책으로는 올해 5천 가구, 내년 1만 2천 가구에 고용량 멀티탭과 단독 경보용 연기 감지기를 보급합니다.
01:28스프링클러가 없는 임대아파트 13대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시범 설치하고 추가 설치도 계획 중입니다.
01:39불이 났는지도 모르고 꺼져있고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01:43물에 의한 비가 더 큰 정도로 물이 많이 방출이 되기 때문에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01:49부산 지역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은 3천여 단지, 화재 등에 취약한 계층은 58만 가구로 추정됩니다.
01:59부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면 빈틈없는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02:06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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