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조선산업의 실태를 분석했습니다.
00:05유지보수 능력이 얼마나 낙후했는지 한 예를 들었습니다.
00:10지난해 5월 핵투진 잠수함에서 부실한 정비관리로 기술병이 감전사했다고 짚었습니다.
00:18특히 40년 전 진수된 이 잠수함은 최근 몇 년은 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기보다는
00:25후리를 위해 정박한 시간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00:30약화된 유지보수 인력이 항공모함 수리를 우선하면서 차례가 뒤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00:38일부 조선소의 용접공 수입은 패스트푸드 직원 수준으로
00:43숙련된 인력의 부족으로 수리 중 과실과 정비 지연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공개됐습니다.
00:52수리 인력 문제뿐만 아니라 선박을 건조하고 수리하는
00:55건식독 부족과 장비 노후와도 고질적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01:021990년대 미국은 항모와 잠수함을 정비하는 공공조선소의 수를 줄여
01:08현재 4곳만 남아 있는데
01:10그나마 장비의 절반 이상은 예상 수명을 넘긴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01:17이 같은 현실은 미 해군의 전력 운용 차질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01:235월 3저널은 미 해군 함정수는 1980년대 후반 600적 하량에서
01:30지금은 300적도 안 되게 줄었는데
01:33함정수는 줄고 수리기간은 길어지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01:40YTN 유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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