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년 중 가장 더운 시기 한복 더위의 정점 중복입니다.
00:05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도심은 여전히 푹푹 찌는 가마솥입니다.
00:09극한 폭염을 이기는 방법 중 하나는 이열치열.
00:13유명 삼계탕집은 일찍부터 긴 줄로 분비입니다.
00:17체온을 웃도는 극한 폭염은 중복에도 쉬어가지 않았습니다.
00:22가평과 서울 금천구, 정선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올랐고
00:26남부지방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00:30심한 폭염은 당분간 더 이어집니다.
00:33북택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00:36낮 동안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면서
00:38전국적으로 폭염경보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00:42밤사이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00:46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6도 이상 치솟아
00:52체온을 웃도는 극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0:55체감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초열대야 수준의 밤 더위도
01:00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01:03특히 서울은 이미 7월에 역대급 밤 더위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1:087월 1일부터 29일 사이 열대야 일수는 21일로
01:121994년 역대 1위 기록과 같았습니다.
01:17데이터가 같을 땐 최신 날짜를 1위로 하는 만큼
01:19올해가 기상관측 이래 118년 만에 7월 최다 열대야 기록을 남긴 겁니다.
01:25최근 우리나라는 티벳 고기압과 북대평양 고기압으로 인한 지속적인 열이 축적이 되고
01:31남쪽으로부터 고온 자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됐습니다.
01:36특히나 체증에는 남동풍류로 인해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을 넘는 공기가
01:41승온이 되는 효과와 더불어
01:43도심을 중심으로는 열섬 효과까지 나타나면서
01:46열대야가 계속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01:50이에 더해 올해 6월과 7월 전국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모두
01:54역대 1위로 나타나 더위의 기세가 여름 시작부터 거셉니다.
01:59전문가들은 아직 폭염 절정기가 끝나지 않아
02:02올여름에 1994년과 2018년 지난해를 능가하는
02:07새로운 더위 기록이 세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02:11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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