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내란특검팀이 한덕수 전 총리를 재소환하기 전 압순물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9조태용 전 국정원장도 차상병 특검에 표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등 윤석열 정부 당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수사가 펼쳐지는 모습인데요.
00:19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00:25내란특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7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을 향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군요.
00:33네, 내란특검은 어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41특검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첫 구속영장을 청구한 만큼 나머지 국무위원 수사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0:49당장 거론되는 인물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인데요.
00:52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특검 사무실에서 소환 조사를 받았고, 지난 24일에는 자택 등에 대한 강제 수사도 이뤄졌습니다.
01:00특검은 한 전 총리 재소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압수물이 끝나는 대로 시기를 정한다는 입장인데, 혐의를 계속 부인할 경우 영장 청구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01:10조 전 원장은 오전 9시 20분쯤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최상병 특검팀에 출석했습니다.
01:25대부분 질문에 말을 아꼈는데 출석 당시 상황 들어보시겠습니다.
01:29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의 경로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수석비서관 회의에 국가안보실장 자격으로 참석했던 인물입니다.
01:49그간 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회의에서 최상병 순직 사건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고, 경로도 없었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01:58다른 참석자들은 특검에 출석해 VIP 경로설의 실체를 인정해 온 만큼 조 전 원장도 이번엔 입을 열지 주목됩니다.
02:08한편 특검은 내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을 재소환한 뒤, 목요일에는 이 시원적 공직기관 비서관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02:19네,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도 특검 수사 대상인데, 수사에 진척이 있습니까?
02:27네, 먼저 구명 로비 의혹의 당사자 임성근 전 해병대 일사단장은 또다시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신속한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02:36잠시 뒤엔 김건희 여사를 통해 구명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포렌식 작업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02:45현재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속해 있던 멋쟁 애병 대화방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의 주요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02:54이와 별개로 특검은 기독교계나 군인맥 등도 구명 로비에 가담한 것은 아닌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3:01지금까지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03:04감사합니다.
03:05감사합니다.
03: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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