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이죠.

배우 조여정은 멜로부터 코믹, 스릴러,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왔죠.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그녀가 이번엔 국가 공인 좀비 헌터로 돌아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진심을 담아내는 조여정의 새로운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조여정 부분 살짝 물리고 배우 조여정은 주인공 정환의 첫 사랑이자 국가 공인 좀비 헌터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조여정/배우 : 진심으로 좀비를 혐오하려고 노력했고요. 그래야 마을 사람들한테 긴장감을 주니까, 함께 하는 배우들이 워낙 좋아서 너무 그전부터 같이 해보고 싶은 배우들이었고 대본을 읽기도 전에 한 씬이 나와도 해야겠다, 이거는.]

운동 마니아 영화를 위해 검도까지 익힌 조여정은 사실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한데 운동, 어디까지 해봤을까요?

[조여정/배우 : 수영하는 거 좋아하고, 물에 있으면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리고 날씨 좋으면 조깅도 하고. 오래 다닌 현대무용 학원이 있고요. 그냥 그 몇 가지를 하루에 한 가지씩은 하려고 하는 거예요.]

조여정은 우아한 듯 허당인, 부잣집 젊은 사모님 연교를 찰떡 소화했습니다.

조여정이라 가능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는데 스스로도 만족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여정/배우 : 아니요, 만족하는 배우가 있을까요? 배우들은 늘 아쉬운 게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더 시간이 지나고 내 영화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때쯤이 되면 그 정도 하는 게 딱 좋았었던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짝사랑' 연기 '연교'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도 거머쥐었는데, 언제라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짝사랑해왔다는 수상 소감이 화제였습니다.

그 짝사랑, 지금은 이뤄졌을까요?

[조여정/배우 : 그 때도 이야기했는데 이 상을 받았다고 짝사랑이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이루어지면 안 되고. 제가 짝사랑이어야 더 노력을 하는 거니까, 계속 짝사랑하죠. 그런데 마음만큼은 안되고….]

영화 방자전 29살, 돌이켜보면 어린 나이!

계속 배우로 살 수 있을까?

기로에 선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 찾아온 방자전은 배우 조여정을 지켜준 작품입니다.

[조여정/배우 : 기회가 절실할 때는 힘든 어떤 게 느껴질 수 없는 상태인 거죠. 기회 자체가 절실하니까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3&key=2025072617300319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 인터뷰 시간입니다.
00:03영화 기생충의 히로인이죠.
00:06배우 조여정은 멜로부터 코믹, 스릴러, 액션까지
00:10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왔는데요.
00:16시간이 흐를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그녀가
00:19이번에는 국가공인 좀비 헌터로 돌아왔습니다.
00:23매 작품마다 진심을 담아내는 조여정의 새로운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00:30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가족과
00:34그 주변인들이 만들어가는 휴먼 코미디 좀비 딸.
00:38어디 잡아 죽일 좀비 없나?
00:40배우 조여정은 주인공 정환의 첫사랑이자
00:43국가공인 좀비 헌터 역할로 그게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00:48진심으로 좀비를 혐오하려고 노력을 했고요.
00:52그래야 이 사람들한테, 이 마을 사람들한테 긴장감을 주니까
00:55너무 그전부터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었고
00:59대본을 읽기도 전에 한신이 나와도 해야겠다 이거는
01:03영화를 위해 검도까지 익힌 조여정은 사실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한데
01:09운동 어디까지 해봤을까요?
01:11수영하는 거 좋아하고 물에 있으면 컨디션이 좋아져서
01:18그리고 날씨 좋으면 조깅도 하고 오래 다닌 현대무용 학원이 있고요.
01:26그냥 그 몇 가지를 그날 하루에 한 가지씩은 하려고 하는 거예요.
01:30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꼽힌 영화 기생충
01:36조여정은 우아한 듯 허당인 모잣집 젊은 사모님 연교를 찰떡 소화했습니다.
01:43조여정이라 가능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는데
01:52스스로도 만족하는지 물었습니다.
01:54연교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도 거머쥐었는데
02:19언제라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짝사랑해왔다는 수상소감이 화제였습니다.
02:26그 짝사랑 지금은 이루어졌을까요?
02:30그때도 제가 창밖도 얘기했는데
02:32이상을 받았다고 짝사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겠다고
02:36이루어지면 안 되고
02:37제가 짝사랑이어야 더 노력을 하는 거니까
02:43계속 짝사랑하죠. 내 마음만큼 또 안 되고
02:47스물아홉. 돌이켜보면 어린 나이
02:51계속 배우로 살 수 있을까 기로의 선적도 있었습니다.
02:57이때 찾아온 방자전은 배우 조여정을 지켜준 작품입니다.
03:01기회가 절실할 때는 힘든 어떤 게 느껴질 수가 없는 상태인 거죠.
03:09그 기회 자체가 절실하니까
03:11힘든 게 있을까요? 절실할 때
03:14그냥 감사하죠.
03:18한복을 입은 조여정은 유난히 빛납니다.
03:22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03:24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한복을
03:26드라마에서 여주인공들 사극이 나오면
03:30그걸 항상 그리고 놀았거든요.
03:32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03:34그래서 믿으면 기분 좋아요.
03:38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에 깊이를 더하는 배우.
03:41책을 좋아하는 그녀의 취미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03:46무더위에 지친 여름
03:47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 추천을 요청했더니
03:50나폴리 사부작과 함께 이 책을 권합니다.
03:53교과서같이 항상 이렇게 있는 책이
03:58기피의 강요라고
03:59짧고
04:01정말
04:01인생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다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04:06책이에요.
04:08기피의 강요
04:09크게 좋은 일이 있을 때보다
04:13매일의 무탈함에 감사하고
04:16관객들에게는 또 보고 싶은 배우로
04:19동료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로 남고 싶다는 조여정
04:23나를 한 단계 도약시킨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이렇게 답합니다.
04:28더 하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04:46저는 거꾸로 제가 늘 항상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서
04:53이런 걸 나한테? 이러면서 받으면 좀 설레고 이런 편인 것 같아요.
04:59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결국은 배우를 했을 것 같다는 천상 배우.
05:04한 발짝 더 나아간 매일을 위해 배우 조여정은 오늘도 쉼없이 스스로에 대한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05:24YTN 김정아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