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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21일 취임한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 등이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관련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 처장님 말씀을 그대로 옮기면요, 문재인 정부의 7대 인사 기준을 가지고 말씀을 하신 거예요. '문재인 정부 장·차관들 명단 쭉 봐라. 다 문재인 같은 인간들이다. 무능한 인간들이라는 것이고, 일꾼이 몸 튼튼하고 일 잘하면 되지. 과거의 이런 걸 가지고 도덕성 시비 붙는 거 진짜 멍청한 사람들이다' 이런 표현을 쓰셨는데 (중략) 심지어는 성범죄, 탈세 이런 것들도 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표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앞으로 고위공직자들 검증하실 때 적용되는 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 공직에 나오기 전에 이야기라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중략)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 처장이 지난달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7대 기준은 멍청하다. 공직자가 일 잘하면 되지 왜 과거 도덕성까지 문제 삼냐.' 이런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어제 관련 질의에 최 처장은 "이제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 해야 한다"며 입장을 선회한 겁니다.

이게 다가 아닌데요.

다음 발언도 한번 들어보시죠.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 박원순 전 서울시장님 성 문제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중략) 피해자가 꽃뱀 같은 사람이다. 이런 표현도 쓰셨어요?]

[최동석 / 인사혁신처장 : 얘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론에서 제기된 사안과 관련하여 '과거 제 글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 SNS에 올렸습니다.]

또 최 처장은 지난 2020년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언론 기고문을 통해 "박 전 시장은 깨끗한 사람이다. 이 사건은 박원순에게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사건이다"라고 적었는데요,

취임 뒤 논란이 커지자 어제 자신의 SNS에 앞으로 공직자로서 언행에 유념하겠다며 사과의 글을 올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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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럼 이 부분은 어떨까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 등도 지금 논란을 빚고 있는데
00:05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또 관련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00:30과거에 이런 걸 가지고 도덕성 시비 붙는 거 진짜 멍청한 사람들 이런 표현을 쓰셨는데 심지어는 성범죄, 할세 이런 것들도 일만 잘하면 되지 라는 표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00:43앞으로 고위공직자들 검증 같은 거 하실 때 이게 적용이 되는 건지 지금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00:49공직에 나오기 전에 이야기라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1:02최초장이 지난달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재인 정부의 인사검증 7대 기준은 멍청하다.
01:08공직자가 일자라면 되지 왜 과거 도덕성까지 문제삼냐 이런 취지의 영상을 올린 것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01:15어제 관련 질의의 최 처장은 이제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 해야 한다며 입장을 선회한 겁니다.
01:24또 이게 다가 아닌데요. 다음 발언도 들어보시죠.
01:29박원순 전 시장님 성문제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01:37피해자가 꽃뱀 같은 사람이다 이런 표현도 쓰셨어요?
01:41얘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01:42그래서 제가 언론에서 제기된 사안과 관련하여 과거 제 글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01:51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 SNS에다가 올렸습니다.
01:56네 최 처장은 지난 2020년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언론 귀고문을 통해
02:01박 전 시장은 깨끗한 사람이다.
02:04이 사건은 박원순에게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사건이다 라고 적었는데요.
02:09취임 뒤 논란이 커지자 어제 자신의 SNS에 앞으로 공직자로서 언행에 유념하겠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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