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한목소리로 위헌정당 해산을 이슈로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09국민적 공감대와 정치적 역풍 등을 이유로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00:14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먼저 불을 지핀 건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의원입니다.
00:23정부에만 부여된 정당 해산 심판청구권을 국회로 확대하자며 이른바 국민정당 해산 심판청구법을 대표 발의한 겁니다.
00:33내란에 대해서 줄곧 국민들로부터 내란 응호 세력이다라는 비난을 받았기 때문에 백번 천번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00:45당권 경쟁자 박찬대 의원도 내란범 배출 정당에 국고보조금 지급을 중단하자는 내용을 담은 내란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고
00:55나아가 내란 청문회를 열어 전모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2누가 어떤 명령을 내렸고 어떻게 국회를 무력화시켰는지 왜 권한을 남용하고 방조했는지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01:13역사로 기록해야 합니다.
01:17강득구, 이성윤 의원 등 당내 강경파도 내란 정당은 해산돼야 한다는 등 나날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1:26민주당 시장까지 연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격하고 있습니다.
01:30민주당은 내란의 진생을 끝까지 규명하고 헌정 질수와 정의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01:40헌정사에서 정당이 해산된 건 2014년 통합진보당이 유일합니다.
01:47당시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이 내란 의무화합으로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했다고 판단했고 당 소속 5명도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01:58다만 국민의힘이 위원정당으로 흩어지려면 윤 전 대통령과 당의 관계나 계엄 당시 행위 등 수사와 재판이 우선돼야 한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02:10이루당원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정당에 대한 사실상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걸 존재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17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게 저는 내란 수사 과정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02:22사실관계가 확정되면 좀 잘 판단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02:26결국 실현 가능성과 국민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의 협치 기조까지 고려하면 정당 해산 이슈는 당권 주자들의 선명성 카드라는 해석이 일단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02:40YTN 백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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