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새벽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를 뿌린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오늘은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거나 그친 곳이 많습니다.
00:08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다시 내리겠는데요.
00:12이번에는 중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00:18한반도 남동쪽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차 확장하면서 남쪽에서는 뜨거운 열대 수증기가 올라오고 북쪽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00:27기상청은 내일부터 모레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200mm 이상 충청 내륙과 전북 강원도에 1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39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최대 150mm 전남과 영남에도 많게는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00:46그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영남의 200mm, 강원과 호남의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또다시 200mm에 달하는 비가 예보된 만큼 피해가 우려됩니다.
00:59기상청은 내일 저녁에서 모레 아침까지를 이번 비의 최대 고비로 전망했습니다.
01:05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뜨거운 공기가 강하게 부딪히는 데다 저기압까지 발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01:12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21지역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01:25문제는 저기압의 규모가 워낙 작아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01:30어느 지역에 폭우가 몰릴지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01:33특히 저기압이 지나는 곳에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물폭탄이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41밤시간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와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01:49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고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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