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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 사건의 단서를 강력하게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5
도직구 강력반입니다. 강력한 검사 출시된 김우석 변호사님 모셨습니다.
00:10
어서 오시죠. 안녕하세요. 김우석 변호사입니다.
00:12
김우석 반장님과 함께하는 도직구 강력반 첫 번째 강력 사건 만나보시죠.
00:17
첫 번째 강력 사건의 단서입니다.
00:19
CCTV 영상인데요. 무언가가 빨갛게 동그라미 쳐져 있죠.
00:24
어떤 사건인지 해당 영상이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0
그제 오후 6시 반 서울 동작구의 주택가입니다.
00:34
젊은 여성이 내리막길을 다급히 뛰어갑니다.
00:37
행인과 마주치자 뛰어온 쪽을 가리키며 뭔가 다급하게 얘기를 합니다.
00:41
동동거리는 발엔 청테이프가 끊어진 채로 붙어 있습니다.
00:46
심각한 상황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도대체 이 여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0:52
자, 영상 한번 다시 보실까요?
00:54
굉장히 다급하게 뛰어내려오면서 발을 동동 구르는데
01:00
여성의 발목에 청테이프가 붙어있죠. 끊어진 채로 붙어있습니다.
01:05
굉장히 다급하게 뭔가를 얘기하는 이 여성의 모습입니다.
01:08
그제 서울 동작구 40대 A씨 남성이요.
01:18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을 해서요.
01:22
테이프로 이 여성을 묶고 위협까지 가 있습니다.
01:26
이 남자가 차량을 가지러 간 사이에 20대 여성이 탈출을 했고요.
01:30
행인을 만나서 경찰에 신고한 사건입니다.
01:34
출동한 경찰에 이 40대 남성은요.
01:37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저항을 했지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1:46
아니, 김우식 변호사님 이거 어떤 사건입니까?
01:48
저도 이제 어떤 사...
01:52
왜 이 남성이 가해자가 40대 남성이 20대 여성한테 이런 일을 한다?
01:56
더군다나 알고 있는 사이라고 하더라고요.
01:59
아는 사이였어요?
01:59
네, 알고 있는 사이라고 나오더라고요.
02:02
그런데 이게 아는 사이에서 왜 이랬는지
02:04
이거는 아직 보도상으로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02:08
수사를 통해서 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02:11
그런데 이게 이제 그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02:15
이건 진짜 끔찍한 경험이거든요.
02:18
끔찍하죠.
02:19
이게 사실 제가 검사 시절에 이런 사건 처리하다 보면
02:22
가끔가다가 이제 경찰에서 조사한 피해자를
02:26
검사가 다시 불러야 할 때들이 생깁니다.
02:29
왜 그러냐면 이제 범행 경위가 좀 불분명한다든가
02:34
현재의 피해자의 상태라든가
02:36
뭐 이런 것들이 좀 애매한 경우에 불러서 조사를 해보게 되는데
02:40
이러면 피해자가 정말 끔찍할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면서
02:44
이렇게 되면 너무너무 끔찍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02:50
조사가 중단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2:52
이건 뭐 정말 심각한 범죄고 엄벌해야 될 상황이죠.
02:55
계획된 범죄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2:57
함께 보시죠.
03:00
20대 여성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했다.
03:03
그러면 부모도 죽이겠다 협박이 있었고
03:07
흉기도 있었고 알고 지낸 사이였다.
03:09
아니 지금 범죄 혐의를요.
03:17
어떤 혐의를 적용해야 되는 겁니까? 맞는 겁니까?
03:20
이거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03:22
수사는 생물이다.
03:23
그리고 수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03:25
이런 걸 하나 아실 필요가 있는데요.
03:28
수사라는 게 이게 처음에 초기 단계의 수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03:33
처음에 일단 수사를 해보면서 점점점점 범위가 확대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03:39
지금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경찰관에게 호신형 스프레이를 뿌렸다는 점에서
03:44
공무집행 방해의 이슈가 있어요.
03:46
이거는 정말 명백한 혐의고 현행범으로 바로 적발이 된 거니까
03:51
현행범으로 일단 체포를 한 거고
03:52
이제 이 사람의 신병을 확보한 다음에 피해자의 말을 들어볼 겁니다.
03:57
들어보면 이 사람이 피해자에게 어떠한 위협을 가한 건지 이런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04:03
예를 들어서 무슨 성적 폭행을 하려 했던 건지
04:05
아니면 정말 생명에 위협을 가했던 건지
04:08
재물을 뚫어내려 했던 건지
04:09
여성의 손과 발을 묶었잖아요.
04:12
그리고 이게 계획범죄일 수밖에 없는 게
04:15
테이프랑 흉기를 소지하고 여성의 집에 들어갔다는 게
04:20
이게 계획범죄라는 핵심적인 증거고
04:22
분명히 들어가서 여성에게 손발 묻고
04:25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하면서
04:27
미협을 하는 말을 했을 겁니다.
04:29
이거는 추후에 수사를 하면서 혐의로 얹어질 겁니다.
04:32
어떤 혐의까지 수사에 따라서 추가 가능합니까?
04:36
실제로 살인 가능성도 사실 있는 거고요.
04:39
살인미수가 될 수도 있고 살인 예비가 될 수도 있고
04:42
성범죄를 할 수 있는 강간이 될 수도 있고
04:44
만약에 뭔가 물건을 훔치려고 했었다면
04:47
그거는 강도 같은 것도 될 수가 있는 거였어요.
04:50
이거는 피해진술을 들으면서
04:52
가해자가 그 당시에 피해자에게 뭐라고 했는지
04:55
어떤 행동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04:57
굉장한 강력범죄다라는 말씀만큼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05:01
목격자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5:03
의자분이 뜨면서 사냥하라고 그래서
05:07
그러니까 양쪽 팔팁을 묶고
05:11
바늘을 날 조금 넣었더라고요.
05:13
어떻게 뜯고
05:14
거기까지 도망을 나왔어요.
05:16
자기를 죽이려고 그러면 안 죽는 게
05:18
자기 부모도 죽이려고 그러는데
05:20
전화 좀 앞으로 달라요.
05:22
소중히 자기가 전화를 했어요.
05:24
빨리 도망가라 이거예요.
05:26
집으로 갈 거라고.
05:27
집으로 갈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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