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도카라열도의 지진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섬 주민 일부는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00:077월 대지진설 확산에 일본 당국이 근거가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전례 없는 지진 횟수에 관광객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00:16도쿄 김세호 특파원입니다.
00:21지난달 21일부터 일본 도카라열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1,100여 회를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00:27아쿠세끼치마는 진도육약이 관측됐는데, 지금까지 가장 강한 흔들림입니다.
00:35진도육약은 서 있기가 힘들고 창유리가 부서지거나 책장이 넘어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00:41잇따른 지진에 어린이와 노인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일부는 섬 바깥으로 피난에 나섰습니다.
00:47일본 만화에서 비롯된 7월 5일 대지진설과 맞물리면서 공포는 더욱 퍼지고 있습니다.
01:12관광객들은 지진이 일본에서 흔한 일이라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0지난 5월 일본을 찾은 홍콩인은 지난해 대비 11.2% 줄었습니다.
01:48일본 기상청은 대중들 사이에서 퍼지는 대지진설은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01:53하지만 전례 없이 잦은 빈도로 일어나는 독하라 열도의 지진으로 대지진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02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