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밤때 즐기는 야장만의 낭만이 있죠.
00:04밤이 깊어지면 도심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늘어서곤 하는데요.
00:08문제는 인도를 넘어 차도까지 점령하면서 사람과 차량이 뒤엉켜 안전을 위협하는 겁니다.
00:15지금 상황은 좀 나아졌을까요?
00:17광민경 기자가 야장 거리에 다시 가봤습니다.
00:22밤 10시를 넘어서자 야장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00:27인도를 꽉 메운 테이블 사이로는 쉴 새 없이 차량이 오갑니다.
00:32올해부터 서울 종로구에서 야장을 합법화하며 겹겹이 펼쳐져 있던 테이블은 한 줄로 줄었습니다.
00:40그런데 합법화 이후에도 전체 야장거리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00:45인도를 점령한 불법 포장마차 때문입니다.
00:49야장과 포장마차가 뒤섞이고 인파가 몰리면서 여전히 아찔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00:54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를 점령하면서 보행자는 어쩔 수 없이 차도로 내려가 걷습니다.
01:01야장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와가지고 혹시나 하면 덥칠 수도 있겠다는 위험이 생각이 들어가지고.
01:10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도 골칫거립니다.
01:12종로 3가역 야장이 열리고 있는 인도에는 쓰레기통이 있지만 이렇게 바닥에 담배꽁초들이 널브러져 있고 환기구 위에도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01:27하수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상인도 포착됐습니다.
01:31골목 노상박료와 함께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01:34야장이 합법화되지 않은 곳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01:46테이블과 의자가 차도에 버젓이 설치돼 있고 차량이 아슬아슬하게 테이블 옆을 지나갑니다.
01:53사람이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 위험해 보여요. 운전하고 불편합니다.
01:56이쪽 길에는 안 오는 것 같아요. 차 다니기 어렵잖아요.
01:59이쪽으로는 아예 안 끌고 저쪽으로 가야 되는 것 같아요.
02:04술병이 담긴 상자도 거리에 쌓여 있습니다.
02:07불법 적치물이지만 단속은 쉽지 않습니다.
02:11주 2회 하고 있고요. 생계 문제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개도 중심의 조치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02:17상인의 생계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25다시 간다. 광민경입니다.
02:26날씨였습니다.
02:45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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