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내란 특검팀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샅바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1차 조사가 있었고요. 그리고 2차 조사 일정을 두고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워낙 주말과 오늘 사이에서 핑퐁 게임, 공이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약간 복잡한데 일단 특검팀은 내일 오전 9시에 기다리겠다 이 입장이죠?
[박성민]
특검팀에서 법꾸라기라는 표현을 썼었잖아요. 그리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이 이번에 특검의 소환조사에 응했을 때에도 사실 보면 오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다가 오후부터는 갑자기 이 조사를 하는 경찰의 자격이 없다라고 하면서 조사를 거부했고 사실상 특검팀의 수사에 훼방을 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뒤에 또다시 소환일자를 이야기했더니 여기에 대해서 연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과거에 출입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공방부터 시작해서 수사 과정에 훼방을 놓고 또 그 뒤에 소환조사 일정까지도 이렇게 방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는 특검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에 기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것은 기싸움의 차원이 아니라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 전 대통령 지금 내란수괴 피의자 신분입니다. 그런데 피의자가 출입 방식, 본인이 비공개로 들어가겠다라든지 아니면 조사 일정이나 시간을 본인에게 맞춰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상 적반하장의 주장이고 일반 국민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조처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고. 특검팀은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좌고우면할 것이 아니라 법의 정의를, 엄중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양측에서 협의를 하면 점점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30220402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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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내란 특검팀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샅바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1차 조사가 있었고요. 그리고 2차 조사 일정을 두고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워낙 주말과 오늘 사이에서 핑퐁 게임, 공이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약간 복잡한데 일단 특검팀은 내일 오전 9시에 기다리겠다 이 입장이죠?
[박성민]
특검팀에서 법꾸라기라는 표현을 썼었잖아요. 그리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이 이번에 특검의 소환조사에 응했을 때에도 사실 보면 오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다가 오후부터는 갑자기 이 조사를 하는 경찰의 자격이 없다라고 하면서 조사를 거부했고 사실상 특검팀의 수사에 훼방을 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뒤에 또다시 소환일자를 이야기했더니 여기에 대해서 연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과거에 출입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공방부터 시작해서 수사 과정에 훼방을 놓고 또 그 뒤에 소환조사 일정까지도 이렇게 방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는 특검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에 기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것은 기싸움의 차원이 아니라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 전 대통령 지금 내란수괴 피의자 신분입니다. 그런데 피의자가 출입 방식, 본인이 비공개로 들어가겠다라든지 아니면 조사 일정이나 시간을 본인에게 맞춰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상 적반하장의 주장이고 일반 국민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조처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고. 특검팀은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좌고우면할 것이 아니라 법의 정의를, 엄중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양측에서 협의를 하면 점점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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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두 분 안녕하십니까?
00:09네, 안녕하세요.
00:12네, 내란 특검팀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삽바싸움이 지금 계속되고 있습니다.
00:17지난 토요일에 1차 조사가 있었고요.
00:19그리고 2차 조사 일정을 두고 양측이 지금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00:23워낙 주말과 오늘 사이에서 핑퐁 게임, 공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00:28약간 복잡한데 일단 특검팀은 내일 오전 9시에 기다리겠다.
00:33이 지금 주장이죠, 입장이죠.
00:36특검팀에서 법불하기라는 표현을 썼었잖아요.
00:39그리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00:44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이 이번에 특검의 소원 조사에 응했을 때에도
00:48사실 보면 오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다가
00:52그 오후부터는 갑자기 이 조사를 하는 경찰의 자격이 없다라고 하면서 조사를 거부했고
00:58사실상 특검팀의 수사에 해방을 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1:02그렇기 때문에 그 뒤에 지금 또다시 소환 일자를 이야기를 했더니
01:06여기에 대해서 연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01:08과거에 출입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공방부터 시작해서
01:12수사 과정에 해방을 놓고
01:14또 그 뒤에 소환 조사 일정까지도 이렇게 방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1:19저는 특검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01:24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에 기싸움이라고 하셨는데
01:26사실 이것은 기싸움의 차원이 아니라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01:31윤 전 대통령 지금 내란숙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01:34그런데 피의자가 어떤 출입 방식, 본인 비공개로 들어가겠다라든지
01:37아니면 이 조사 일정이나 시간을 본인에게 맞춰달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01:43사실상 적반하장의 주장이고
01:45일반 국민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조처이기 때문에
01:48이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01:51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고
01:53특검팀은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좌고 우면할 것이 아니라
01:56법의 정의를 엄중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00그러니까 원래 양측에서 협의를 하면 점점점점 좁혀져야 되는데
02:04윤 전 대통령 측에서는 7월 3일 이후로 이야기했다가
02:07오늘 같은 경우는 7월 5일 이후로 다시 얘기를 봤네요.
02:11기본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금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 분에 대해서
02:17출석 요구가 있을 때는 가능한 일정에 맞춰서 출석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02:22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 대통령이라는 특수성이 있기는 하지만
02:27이제 개인, 자견인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02:31많이는 법 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2:37그런데 이 수사와 관련한 것은
02:38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이 일정 부분 조율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2:44지난 토요일에 15시간에 걸쳐서 수사를 받았고요.
02:487월 3일에 내란 행위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됩니다.
02:52그리고 여러 재판을 잉하다 보면 당연히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게 마련인데
02:58이게 특검이 최장 170일까지 활동하게 돼 있잖아요.
03:03그렇다면 지금 아직도 충분히 많은 시간이 있는 상태에서
03:07윤 전 대통령 측을 정말 토끼몰이 하다시피
03:11일방적으로 일정을 통지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03:17특검 수사에 불응한 것으로 간주한다.
03:20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03:21윤 전 대통령 측도 특검 수사와 관련해서 응하겠다고 했고요.
03:25다만 일정 조율과 관련해서는 양측이 조율해야지
03:29자꾸만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피하는 듯한 모습을
03:34특검 측에서 연출하는 것도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3:38그런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연출한다는 게 아니라
03:41객관적인 사실 자체가 윤 전 대통령이 해방을 놓고 있는 모양새인 거죠.
03:46특검이 날짜를 특정해서 말을 했는데
03:48이 부분에 대해서 연기를 해달라고 재차 요청을 하는 것은
03:51사실상 특검의 조사에 제대로 협조할 생각이 없다는 것 같고
03:55앞서 제가 1차 특검의 조사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긴 했지만
03:59중간부터는 사실 조사가 안 됐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04:03윤 전 대통령이 사실은 궤변과 거짓으로 일관했습니다.
04:06왜냐하면 불법 체포에 가담한 경찰이기 때문에
04:10조사에 사실상 응하기가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04:13일단 불법 체포가 아니었죠.
04:16법원에서 발부한 정당한 영장이었습니다.
04:19그리고 두 번째로 경찰이라고 하더라도
04:21특검에 파견된 경찰 같은 경우
04:23그리고 특검으로부터 지위를 인정받고
04:25임무를 부여받은 경우에는 조사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04:28이것이 마치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문제를 삼았습니다.
04:31그리고 불법 체포 현장에 있었던 경찰이고
04:35본인이 고발한 대상이라면 조사에 자격이 없다라는 논리도 내세웠는데
04:40이 부분도 역시 박총경 같은 경우에는
04:43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러 간 게 아니라
04:46김성훈 경호처 전 차장을 체포하러 간 거였기 때문에
04:49이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틀린 주장을 하면서
04:52특검에 조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04:54지금 어떤 날짜를 협의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04:56지금 이렇게 2차 조사를 요구를 했는데
04:59여기에 대해서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은
05:02사실상 시간 끌기 목적이 더 커 보인다.
05:04그렇기 때문에 특검이 더더욱 좌구우면 하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5:10특검도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게
05:12지난 1차 조사에서 변호사들의 그런 입장, 자세를
05:16조사 방해 행위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고
05:19이를 수사하기 위해서 경찰 3명 수사관을 또 요청을 하는
05:23그런 모습도 있었단 말이죠.
05:25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데 있어서
05:28상당히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05:31제가 현장에 가서 어떤 조사가 이루어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까
05:35분위기 전체를 알 수는 없겠지만
05:37지금 조은석 특검이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보인 행보는
05:42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05:46저는 내일 만약에 9시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05:51그것을 핑계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일은
05:57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1그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06:06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되죠.
06:10법률적 조언을 하고 있는 변호인들도 분명히 그런 이야기를 해야 될 겁니다.
06:15여기서 출석하지 않으면 당연히 체포영장 다시 청구할 거고
06:20법원에서는 지난번에 윤 전 대통령 측이 소원 조사에 응할 의지가 있기 때문에
06:27체포영장을 발부해 주지 않았지만
06:29제거 페이스대로만 간다면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06:36그러면 전직 대통령이 공권력에 의해서 다시 체포되는 모습을
06:43국민들께서 과연 어떻게 보실까.
06:45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는 윤 전 대통령 측에서도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죠.
06:50그러니까 특검의 지금 정확한 입장이 뭐냐면
06:52일단 내일 나와라 이야기를 했으니까
06:541일 오전 9시까지 나와라 했는데 안 나온다.
06:58그럼 다시 한번 요청을 한다고 그랬죠.
07:01그게 아마 7월 4일이나 5일 정도 되는 것 같고
07:04그때도 안 나오게 되면 법이 허용하는 마지막 단계를 취할 수도 있다.
07:09이런 입장입니다.
07:10체포하겠다는 거죠.
07:11그러니까 신병 확보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07:14결국에는 강제 조치를 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여건이 마련이 됐다라는 판단을
07:18아마 조은석 특검은 했을 겁니다.
07:20왜냐하면 특검이 출범한 지 얼마 안 돼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걸 보고
07:24일각에서는 너무 무리수를 던지는 건 아니냐라는 여러 가지 관측이 있었지만
07:30결과적으로 보면 체포영장은 기각됐지만
07:32성과는 윤 전 대통령이 특검의 소환조사에 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죠.
07:38왜냐하면 그 전에 특수단에서 계속 요구를 했을 때에는 윤 전 대통령이 거부를 했거든요.
07:42그러다가 특검으로 넘어가고 나서 특검팀에서 바로 영장을 친 건데
07:46이게 기각됐을 때 법원이 기각한 명분은
07:49특검이 부르면 가겠다라는 입장이 나왔기 때문에
07:52특검의 수사에 응할 것이기 때문에
07:55이것을 당장 어떤 신병을 구속할 만한 이런 사유가 안 된다고 본 거지 않습니까?
08:00그렇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은 나올 수밖에 없었던 거고
08:03그런데 이 상황에서 만약에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온 국민에게 생중계가 되도록
08:08사실상 협조하지 않는 모습 혹은 버티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면
08:12이 법이 허용하는 마지막 단계
08:14그러니까 체포 영장을 청구했을 만한 그런 상황이 충분히 조성됐다라는 판단을
08:19법원도 하지 않겠습니까?
08:20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윤 전 대통령이 버티면 버틸수록
08:24이 체포의 가능성 그리고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 역시도
08:28동시에 높아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31내일 오전 9시에 과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에 출석을 할지
08:36함께 보기로 하고요.
08:37다음 소식입니다.
08:38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 예산안을 놓고
08:42여야가 시작부터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오전 한때 파행을 빚었습니다.
08:46관련 발언들 먼저 보시겠습니다.
09:08대신 출석한 사관님들도 책임 있는 결정이나 답변할 수 없는 상황인데
09:14이틀 동안 질의할 만한 제대로 된 질의 상대가 지금 있는 상황입니까?
09:18민생 이렇게 망친 게 도대체 누군데 이렇게 적반하자는 태도를 보이는 겁니까?
09:23그러니까 이게 지금 오전 상황인데요.
09:28국민의힘 의원들이 졸속 심사라면서 퇴장을 했었고
09:32종합정책질이 정부를 상대로 이 일정을 하루 더 늘리기로
09:35여야가 합의하면서 오후에 복귀를 하게 된 거죠?
09:39네. 일단 굉장히 큰 규모의 추경이 편성됩니다.
09:4330조 원 규모잖아요.
09:45그 가운데 지출만 20조 원이에요.
09:47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09:51국회에서는 당연히 행정부의 예산 지출과 관련해서 따져 물을 의무가 있는 겁니다.
09:57권리도 있는 거고요.
09:58그런데 그 기간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하루로 제한한다는 것에 대한
10:03문제 제기 차원에서 오전에 그런 퇴장이 있었던 거고요.
10:07다행히 하루 더 연장해서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에
10:11오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정책질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16그래서 오늘 내일 종합정책질의를 하기로 했고
10:20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오늘도 이 주장을 했습니다.
10:22추경 예산 중에서 민생지원금 이게 가장 관심인데
10:25이 민생지원금이라는 게 당선 축하금 아니냐면서
10:28조목조목도 따졌단 말이죠.
10:30그러니까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이재명 정부 흠집내기
10:34그리고 민생지원에 대해서 발목잡기 이렇게 계속하고 있는 거죠.
10:38저는 반문하고 싶은 게
10:40그럼 대선 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약속했던
10:43그 추경 30조는 당선 희망금입니까?
10:47그러니까 지금 이거를 마치 당선이 됐으니까
10:50갑자기 국민들에게 돈을 뿌린다 이렇게 프레임을 잡는 것은 굉장히 곤란하죠.
10:54국민의힘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직접 나와서
10:57본인이 당선되면 첫날에 바로 이거 추경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었단 말입니다.
11:01그런데 이제 와서 어떤 날짜를 가지고 투집을 잡고
11:04혹은 규모를 가지고 투집을 잡고 내용을 가지고 투집을 잡는다라고 하는 것은
11:09사실 생산적인 토론도 아닐 뿐더러
11:11지금 민생의 어려움이라든지 추경 편성과 지급의 필요성을 생각한다면
11:15지금 이럴 시간이 없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11:19계속 민생 얘기하고 민생을 위해서 다 노력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게 국회 아닙니까?
11:24그러니까 국회의원들께서 저는 지금 상황에서 어떤 대여투쟁에만 이렇게 골몰할 것이 아니라
11:29정말 민생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어야 될 시기인데
11:32지금 번지수를 찾아도 단단히 잘못 찾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11:36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국민의힘도 불필요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11:40지양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1:42그런데 지금 이걸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하시면
11:45정책질이 이틀 동안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11:48그냥 민주당 하고 싶은 대로 추경 편성해서 국회 통과시키면 되는 건데
11:53규모와 날짜와 관련해서는 김문수 후보도 후보 시절에 30조 원 규모 추경 약속했으니까
12:00그 규모와 관련해서 문제를 잡는 건 아니고요.
12:03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내용이죠.
12:06지금 앵커께서도 얘기하신 것처럼 민생지원금 개인당 기본적으로 15만 원 주고요.
12:12최대 52만 원까지 지급하겠다고 하는 것이
12:15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또 지난 총선에서도 공약으로 내걸었던
12:21전국민 25만 원 지원과 같은 맥락에 있는 거예요.
12:25그런데 한정된 재원을 쓰는 데 있어서 그 돈을 썼을 때 가장 효과적인
12:30경제 부양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나와야 하는가
12:34이 부분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12:37민생지원금과 관련하면 정부 재정 지출이 있었을 때 경제 유발하는
12:42재정 승수 효과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 민간 부분으로 일방적인 이전 지출에 따른
12:48재정 승수 효과는 0.2에서 0.3%밖에 안 돼요.
12:521조 원을 민간에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2천억에서 3천억만 소비되는 거지
12:57나머지 금액은 다시 예금으로 들어간 거나 그렇다는 겁니다.
13:01경제 유발 효과가 그것밖에 안 된다는 거고
13:04정부가 직접 투자할 부분을 찾아서 투자를 하면
13:07그게 8천억, 9천억 원의 다른 경제 효과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13:11그러니까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더 논의를 해야 한다는 거고요.
13:16전국민 다 주느니 차라리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3:20그러니까 꼭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더 두텁게 주자는 주장
13:26그거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13:28그것과 관련해서 국회에서는 당연히 의견을 내고 논의를 해봐야 하는 거죠.
13:33그런데 이게 지금 민생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13:38단순히 저소득층을 위한 소득 지원 정책
13:41그러니까 일종의 복지 정책의 성격을 띄기보다는
13:44그런 성격도 있습니다만
13:46그것과 별개로 더 큰 목적은 결국에는 소비 진작책인 거거든요.
13:50그래서 지역화폐라든가 소비 쿠폰이라든가
13:52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이나 아니면 여러 곳곳에서 쓸 수 있게
13:56그러니까 상권에 가서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13:59동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편성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14:03저는 이게 결과적으로 앞서 말씀드렸듯 복지 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14:07결국에는 소비 진작책, 승수 효과를 노리고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14:12보편적으로 지원이 되는 것은 사실 나쁜 방식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14:16오히려 절충안을 저는 마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14:20동일한 금액으로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주는 민생지원금이 아니라
14:23말씀해 주신 대로 기본적으로 15만 원은 받지만
14:26더 두텁게 지원해야 될 층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이 들어가고
14:31건보료를 기준으로 심사하는 거
14:33이것도 사실은 국민의힘에서 계속 얘기했던 거 아닙니까?
14:36계층을 특정해서 줘야 된다.
14:38그러니까 이것은 일종의 대상자를 선별해서 줘야 된다라는 주장이지 않습니까?
14:43이런 부분들을 절충해서 만들어낸 안이기 때문에
14:46여기에 대해서 저는 어느 정도 협조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14:50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51어쨌든 국민의힘하고 여야가 조율하고 조절하는 그런 단계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14:58어떤 식으로든 조절이 될 테지만
15:007월 3일이나 4일 정도에 추경하는 통과가 지금 목표잖아요.
15:04그 이후에 그러면 추경한 민생지원금을 직접 받게 되는
15:08그 기간은 한 얼마나 걸릴까요?
15:10그러니까 행정 절차상으로 보면
15:12지금 민주당에서는 7월 3일에 추경을 통과시키겠다라는
15:15목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15:177월 중순부터 1차 지급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15:207월 중순이면 얼마 안 남았네요?
15:21얼마 안 남았습니다.
15:222주 정도?
15:23네, 그리고 쉽게 말씀드리면 해당자가 접수하고 나서
15:262주에서 3주 뒤부터 바로 지급이 되는 시스템인 거고
15:30이게 1차 지급과 2차 지급이 나눠지게 되는데요.
15:332차 지급 같은 경우에는 건보료 심사가 필요하고
15:36대상자를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15:38예상해보건대 아마 지금 8월 중순에
15:41좀 이제 지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5:45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목요일
15:487월 3일에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습니다.
15:52취임 꼭 이제 30일 정도 되는 날인데
15:55역대 대통령들에 비해서 좀 상당히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5:59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국정과 관련해서
16:02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04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16:05집권 초기에 국정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16:11역대 대통령 중에 더 높은 분들도 있었지만
16:13자신이 하고자 하는 정책이 국회에서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16:19본인의 국정 동력을 충분히 살릴 수가 없는데
16:22이재명 대통령처럼 국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16:27문재인 대통령 과거에 180석 민주당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16:322017년에 집권했을 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의석수가 비슷했습니다.
16:372020년 총선을 거치면서 민주당의 의석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진 측면이 있죠.
16:43지금은 그야말로 이재명 대통령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6:49그러니까 그만큼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16:51국민과의 소통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16:55그러나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16:58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17:00그래서 이재명 대통령도 이렇게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게
17:05뭐든지 다 뜻대로 되는 것처럼 보일 때
17:08그때가 진짜 주의해야 할 때다.
17:11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17:12참고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만에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고
17:17문재인 전 대통령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100일 만에 했었고요.
17:21박근혜 전 대통령이 316일 만에 했습니다.
17:24그거에 비하면 상당히 빨리 지금 진행을 하는 겁니다.
17:27굉장히 빠르죠.
17:27이뿐만 아니라 야당 대표를 만나고
17:30야당 지도부를 초청하고 이런 것도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17:34일단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떤 이렇게 기자회견을 빠르게 진행한다고 하는 것은
17:40어떤 오만이나 자만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17:43그만큼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7:46사실 국민들께서 굉장히 불안한 시기를 거쳐오시지 않았습니까?
17:50계엄이라든지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17:52경제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삶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들이
17:56굉장히 전반적으로 내재되어 있었던 상태였는데
18:00사실 이것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고
18:02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18:05계속해서 빠르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18:08그만큼 할 일이 많고
18:09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거죠.
18:13그런 막중한 책임감에서
18:14저는 최대한 어떤 국정운영과 관련해서
18:17투명하게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소통하고
18:19또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겠다.
18:22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고 있는 것이
18:24결국에는 국민주권정부이기 때문에
18:26주인에게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18:28말을 하고 보고를 하는 것은
18:30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18:31이 권력이 이재명 대통령이 혼자 획득한 권력이 아니라
18:35결국 국민들이 명령하신 대로
18:37국민들이 시키신 대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18:40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주권이라는 이 정신을 살려서
18:43투명하게 개방성 있게 이런 부분들을
18:46솔직하게 말씀을 드린다라는 취지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8:49좀 전에 정 대변인도 말씀 잠깐 했는데
18:53이렇게 기자회견 일정도 빨리 잡고
18:57기자들하고의 접촉도 여러 번 갖고 하는 이런 스타일이
19:01국정 지지율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19:05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아니냐
19:07이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19:08오늘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9:11국정수행평가가 59.7%
19:14잘한다.
19:1560% 가깝죠.
19:16잘 못한다가 33.6%
19:19이렇게 나왔네요.
19:21지난주보다도 조금 오른 지지율이죠?
19:24저는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
19:28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찍었던 분들의 지지세가
19:33그게 한 49% 됐던 거 아닙니까?
19:36거기에 지금 집권 초반이라는 허니문 기간이라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19:42앞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을 지금까지 잘했다는 의미보다는
19:47앞으로 잘해달라는 의미의 국정 지지율이라고 봅니다.
19:52사실 지금 취임하신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거든요.
19:56이렇다 할 국정 성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는
19:59국정 지지율인 만큼 과거에 어떤 성과를 갖고 평가했다기보다는
20:04앞으로 잘해줄 것이라는 희망이 바탕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20:09개인적으로는 코스피 지수가 취임 이후에 굉장히 큰 폭으로 올랐었는데
20:15그것이 전반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0:20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20:24사실 주식시장 올라서 본인 투자한 금액이 원금 밑으로 갔었을 때 기분 나쁘지만
20:30그 원금 회복하면 기분 좋고요.
20:32또 좀 이익 나면 소비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20:35그런 측면에서 조금 플러스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0:40어떻게 보셨나요?
20:40일단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자신감에서 비롯된 행보다라기보다는
20:47말씀드린 대로 국민주권 정부의 정신에 맞게 실천하는
20:51일관된 행보다라는 생각이 들고
20:53투명하게 공개하고 그리고 정확하게 보고 드리겠다라는 마음이 더 큰 것 같고요.
20:59기자들과 소통을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하는 건 역시도
21:03본인의 자신감 이런 것들도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21:06그것과 별개로 대통령께서 어떤 투명한 소통을 지향한다라는
21:10그런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시는 행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21:13사실 그리고 전 정부에서 너무나 이 기자들과의 소통을 편협하게 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21:19그것을 좀 반면 교사 삼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21:25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21:28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32국민의힘은 자체적으로 국민청문회를 열었습니다.
21:37또 나경원 의원의 국회의 농성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21:40영상 보고 오시겠습니다.
22:02계좌 정보와 증인이 없다는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07김민석을 제2의 조국이다 제2의 조국이다 하는데
22:10조국 전 장관은 상당히 억울해할 것 같아요.
22:13금전이 오보 간 게 다 드러났었고
22:15배추금은 죄도 없는데
22:17농민들의 마음은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이야기했었던 것은
22:22사실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22:25배추 총리
22:31그 다음에 장롱 총리
22:35스폰 총리 후보자는 안 되겠다.
22:42인사청문회 준비 기간 동안 그렇게 김민석 후보자를 음해하고도
22:45분이 풀리지 않았습니까?
22:47이틀간의 인사청문회를 거치고도
22:49국민을 설득하지 못한 실력이 창피합니까?
22:51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2:53국민은 이미 김민석 후보자를 인준한 것 같습니다.
23:02김민석 후보자가 없는 이른바 국민청문회를
23:07국민의힘이 연 건데
23:09김민석 후보자는 없었고
23:10대신 배추 18포기가 있었습니다.
23:12이건 어떤 의미입니까?
23:14인사청문회가 사실 이틀로 마무리가 된 거잖아요.
23:17그것도 파행 속에 마무리가 된 거죠.
23:20우리는 김민석 후보자가 조금 더 책임 있는 관계 자료들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었는데
23:27결국 끝끝내 제출하지 않았었던 거죠.
23:31배추가 저렇게 있었던 것은 모르는 분 없을 겁니다.
23:33아마 김민석 후보자가 2억 원을 투자했는데
23:36원금과 별도로 월 450만 원의 유학자금을 받았다.
23:41그렇다면 배추 농사를 정말 얼마를 지어야
23:45저 정도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겁니까?
23:47지금 배추 농사 하시는 분이 얘기하잖아요.
23:50그 정도 금액으로 어떻게 그만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는가.
23:56저도 어렸을 때 저희 집에서 배추 농사가 졌었거든요.
23:59그랬다면 저 정도 돈 벌었다면 벌써 강남의 빌딩 몇 개 졌을 겁니다.
24:03농담 삼아 워런 버핏은 왜 한국에 와서 배추 투자 안 하냐.
24:07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24:10그리고 본인은 다 해명을 했다고 하지만
24:13그리고 민주당에서 국민적 동의를 얻었다고 얘기하지만
24:17저는 한 번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김민석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격하다고 한 여론조사에서
24:24과반을 넘는 조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24:26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과반을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는 동안
24:32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는 훨씬 아래였고요.
24:38만약에 김민석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거나
24:40혹은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처리를 했다면
24:44국정지지율은 더 높아졌을 겁니다.
24:46그런데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저걸 국민청문회 이렇게 명명을 하시던데
24:52저건 국민청문회가 아니라 뒷북 청문회죠.
24:54청문회는 이미 끝났습니다.
24:56버스 떠났고요.
24:57막차 끊겼습니다.
24:58그런데 왜 이제 와서 배추 쌓아놓고 청문회를 합시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25:02이해가 잘 되지 않고 청문회 기간 동안의 실력을 보여주시지 그러셨습니까?
25:07지금 부족한 실력으로 증인을 부르네, 참고인을 부르네 얘기를 하다가
25:12결국에는 본인들이 협상안을 다 업고 새로운 증인 추가해달라 요구하다가
25:16시간관리 실패해서 증인과 참고인 못 불렀고요.
25:19그 외에도 자료 요구했는데 제대로 못 받았다고 했지만
25:22요구했던 자료들 중에 무리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25:25전처의 출입국 기록은 왜 요구합니까?
25:27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자녀의 성적표는 왜 필요합니까?
25:31이런 것들을 이제 요구를 했지만
25:33결과적으로 그에 응하지 않았다라고 해서 자료 제출이 부족하다,
25:37심지어는 무자료 총리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25:40정치 공세를 폈던 게 지난 이틀간의 청문회였거든요.
25:44이미 기회는 있었지만 기회를 놓친 건 국민의 힘이고
25:48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 속에서
25:52본인들끼리 계속해서 어떤 청문회를 이어가겠다라고 하는 것은
25:56사실상 발목 잡기에 지나지 않는 공세이기 때문에
25:59저는 저런 공세는 유효하지 않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26:03오늘 이른바 국민청문회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거짓 선동 정치 쇼다,
26:10그러면서 법적 조치까지 언급을 했고
26:13하지만 우 의장, 국회의장은 표결 시한을 다음 달 3일로 못 박았습니다.
26:19원래 민주당은 오늘 처리하려고 했었는데 기간을 한 3, 4일 더 준 거죠.
26:25그 사이에 좀 협의가 가능할까요?
26:27저는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적다고 봅니다.
26:31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결정적 한방이 인사청문회 기간에 없었다.
26:35이 얘기를 민주당에서 많이 얘기를 합니다.
26:38그런데 우리 권투 시합하다 보면요.
26:40아웃복싱하는 선수를 상대로 결정적 한방을 날릴 수 있습니까?
26:45그리고 결정적 한방이 있으려면 증인, 참고인 또는 자료 제출이라도 정확히 됐어야
26:51그 후보자가 얘기하는 것과 실제 증인이나 참고인이 얘기하는 것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26:57그 결정적 한방으로 밀어붙을 수 있는 건데
26:59아예 인사청문회를 무력화하려는 의도밖에 없었다고 보거든요.
27:04그러니까 결국 이틀이라는 물리적 기간, 인사청문회만 지나면
27:09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이나 김민석 후보자나
27:12이건 요식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김민석 후보자가 총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27:18인사청문회를 완전히 피해 다닌 거죠.
27:22그에 따라서 국민들도 갖고 있던 의구심을 해소할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게
27:27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27:29오늘 아까 리얼미터에서 나온 정당 지지도도 있죠.
27:33준비되면 같이 보고 싶은데 왜냐하면 민주당이 최근 지지율로 볼 때
27:40국민이 이미 김민석 후보자에 대해서 적격 판정을 내렸다.
27:44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실제 정당 지지도를 보니 50대 30 정도로 나왔습니다.
27:4950.6%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힘이 30%.
27:52이것도 지난주보다 민주당이 조금 올라갔고 2.2%포인트 그리고 국민의힘은 1.4%포인트가 내려가서
28:0020%포인트 이상으로 지금 벌어졌단 말이죠.
28:03이런 것도 지금 전체적인 여론 그리고 국정 지지도 또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
28:10이런 거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28:12그러니까 일단 아마 한준호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여론조사는 정당 지지도 말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적합하냐 아니냐라고 특정해서 물어본 여론조사가 있었어요.
28:24아마 그 수치에서도 제가 정확한 수치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긍정적인 답변이 우세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언급하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28:32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사실은 정당 지지도 역시도 이게 결국에는 최근의 정치적인 흐름을 다 내포하고 있는 조사 아니겠습니까?
28:40그렇기 때문에 이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잘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28:45민주당 측의 여러 가지 논리들이 훨씬 더 효과적인 모습이었고
28:48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총리가 임명되는 것을 막는 것이 국회의 역할이 아니라
28:53지금 총리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 속에서 사실상 대통령 혼자서 정부 부처를 다 이끌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8:59이렇게 산적한 현안이 있는 시간 속에서는 빠르게 총리를 임명을 하고
29:04인준을 통해서 빠르게 이제 어떤 정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29:08이런 생각을 국민들께서도 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29:11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게 참 참담하고 송구합니다만
29:16우리 당이 지금 지지율이 이렇게 낮기 때문에 그 낮은 데는 여러 원인이 있겠죠.
29:23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굉장히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9:27그리고 그것이 국민적 소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9:30우리 당이 갖고 있는 메신저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29:34지금 김민석 후보자가 낙마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29:38무슨 말씀이냐면 우리 당의 지지율이 굉장히 낮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29:44민주당이나 이재명 대통령이나 김민석 후보나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는 겁니다.
29:50만약에 이게 집권 중반기에 국정 동력도 좀 떨어진 상태에서
29:55우리 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엇비슷한 상태에서 김민석 후보자와 같이
30:00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을 때 이런 논란이 확산됐다면
30:04저는 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임명 철회를 요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0:10지금은 지금 나타나고 있는 당장의 여론조사가
30:15여론조사의 힘을 얻어서 김민석 카드를 그냥 밀어붙이고 있는 거죠.
30:20그런 면에서 우리 당도 굉장히 반성할 부분이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30:24그거 있다가 시간 되면 그 얘기도 좀 해볼 텐데
30:27일단 조금 전에 영상에서도 나왔죠.
30:30국회에서 지금 나흘째 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분, 나경원 의원.
30:36그런데 이제 이 농성을 보고 지금 캠핑 농성이다.
30:40바캉스 같다.
30:41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30:43이 이야기들이 나오는 게 지금 일단 단식 농성은 아니고
30:46김밥 그림도 나온 적이 있었고
30:49커피도 나왔고
30:52로텐더홀 안에 1인용 텐트도 나오고 그래서
30:55이런 이야기들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어요.
30:57그러니까 일단은 좀 식상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31:02어떤 농성을 한다라고 하는 행위는
31:04사실 어떤 정말 본인의 철학과 인생을 걸고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31:10지금 이제 나경원 의원의 농성 같은 경우에는
31:13일단 너무나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이 사실은 되고 있고요.
31:17이 국회 안에 로텐더홀 같은 경우에는 꽤나 시원하거든요.
31:20저도 가봤지만
31:21그 외에도 이제 농성을 한다라고 하면서
31:24이제 찍어서 올리시는
31:25본인이 직접 찍어서 올린 사진이긴 한데
31:27김밥을 드시는 모습이나
31:29선풍기를 켜고 약간 뭔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나
31:32이런 것들이 이제 다 사진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31:35저게 과연 농성인가 휴가인가
31:37이런 생각을 다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31:39그리고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 농성의 목적 자체는
31:43당권 도전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31:45지금 국민의힘도 지도체제를 정비하는 상황이고
31:49곧 전당대회가 열릴 거라는 관측이 있는 상황 아닙니까?
31:52이 상황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분 중에 한 분이
31:55나경원 의원이기도 합니다.
31:57그렇기 때문에 결국 지지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정치적인 행보로
32:00농성을 기획한 것으로 보이지만
32:03이것에서 과연 어떤 정치적인 실익이 있을까?
32:06저는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도
32:08쓴소리가 많이 나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었습니다.
32:12이미 지금 나오고 있죠?
32:13그런데 쾌적하고 편안하기로만 치면
32:17본인의 집과 본인의 의원회관만큼 쾌적하고 편안한 곳이 있겠습니까?
32:22로텐도 홀이 시원하고 쾌적하다고 말씀하시는데
32:25주말 기간 동안에는 에어컨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서
32:29무더위에 굉장히 고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32:32제가 오늘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는데
32:34저는 일단 박홍근 의원이 당적을 떠나서 함께
32:39동료 국회의원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32:44저것에 대해서 어떻게 저렇게 조롱하고 조소하는 듯이
32:49얘기할 수 있는지 함께 의정생활을 한 기간도
32:52굉장히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32:54나경원 의원으로서는 단식 투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
32:59왜 단식하지 않냐고 하는데
33:00지금 단식보다는 다른 방식의 여론전이
33:03더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하는 정치적 행위에 대해서
33:06바캉스 왔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고 조소하는 것은
33:11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33:16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는
33:18국회 임명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33:22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3:24어쨌든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33:28이런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속 나오고
33:32인터넷을 통해서 과연 이게 좀 절박함이 느껴지느냐
33:36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공감하시는 분이 있기도 할 테고
33:41없기도 할 테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33:43그래서 이제 지금 이게 오늘 하루 종일 또 회자가 된 것 같습니다.
33:47국민의힘 얘기 잠깐 해볼 텐데요.
33:49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당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지 49일 만에 오늘 퇴임을 했습니다.
33:53퇴임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이 나왔을까요?
33:56한번 보시겠습니다.
33:57이 당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깊은 기득권 구조가 있다면
34:05그리고 그 기득권이 당의 몰락을 가져왔으면서도
34:09근본적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면
34:12국민의힘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습니다.
34:16탄핵의 강을 넘기 위한 구성원들 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34:22탄핵의 강을 넘을 수 있는 리더십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34:25대선 이후에 실질적인 혁신 움직임을 점수 흡점을 한다면
34:30저희 개혁에 대한 점수를 말씀드리면 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4:36떠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혁신 점수를 매겼는데
34:400점이라고 했습니다.
34:42대변인은 몇 점 주시겠습니까?
34:44글쎄 제가 점수를 줄 만한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34:47혁신이라는 화두를 던진 것만큼은 공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34:52저는 변화와 혁신은 한순간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34:57그것을 갖고 방향성을 갖고 꾸준히 지속하는 데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5:03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중과부적이었죠.
35:06본인이 이렇다 할 당내 세력이 없으니까
35:09본인이 내놓은 혁신 카드가 먹히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는데
35:13결국에는 방향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35:16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당이 반성하지 못하고 쇄신하고 혁신하지 못하니까
35:21지금 저렇게 낮은 지지율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고
35:24지지율이 낮다 보니까 우리가 정말 논리적이고 정당성 있는
35:28민주당에 대한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35:33비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5:35그 메시지 자체가 먹히지 않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거든요.
35:39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건강한 야당으로 거듭나려면
35:44반성과 쇄신, 혁신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5:48그러면서 이제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떠났고 당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35:53송원석 원내대표가 대신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면서
35:588월 말로 지금 예상이 되는 전대까지 지금 비대위원장을 겸임을 할 것 같습니다.
36:04앞으로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36:06그러니까 일단 지금 상황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안했던
36:12개혁안과 혁신안에 대해서 그 어떤 결실도 없었다라는 게
36:16국민의힘의 가장 뼈아픈 실책이자 현 주소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36:21장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6:23그러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뿌리고자 했던 씨앗이
36:26심겨지지 않은 이유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뿌린 씨앗의 문제였다기보다는
36:30그 토양의 문제가 더 컸다라고 생각을 하고
36:33그런 의미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누구보다도 이 당내의 문제를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36:38저렇게 0점 그러니까 낙제점이라는 점수를 주고 나올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6:43그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비대위원장을 소원석 원내대표와 겸임한다라고 하는데
36:48사실 이거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36:51이 비대위 자체에서 뭔가를 하기는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고
36:54결국에는 이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36:58쇄신의 길로 가냐 어떤 멸망의 길로 가냐 이 사이에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37:03지금 사실 당내 분위기라든지 아니면
37:06이 친윤의 구심력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37:11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 국민들께서 얼마나 많은 기대를 거실까는
37:15저는 미지수다라고 생각을 하고
37:17사실 지금 꾸려지는 비대위나
37:20앞으로 이 송원석 원내대표가 짧은 기간 보여줄 리더십에 대해서도
37:23큰 기대가 없다라고 제 생각을 좀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37:26일단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점수를 0점을 줬기 때문에
37:29이거를 송원석 원내대표가 점수를 얼마만큼 올릴지는
37:35함께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7:37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7:40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7:42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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