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등학교 가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갑자기 또 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확 또 올라온 것 같은 느낌이 좀 드는데
00:06어릴 때 당시에는 사실 잘 몰랐어요.
00:09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 성적이 안 나오니까
00:14엄마가 오빠 말고 나를 좀 더 봐줬으면
00:17조금 더 저한테 투자해줬으면 제가 좀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00:24표현했던 것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 썩은 씨앗에 자신의 영어 실력을 비유를 했는데
00:30뭔가 지금 해도 안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00:33이게 살아있는 씨앗이면 어느 정도 물을 주고 키웠을 때 살아날 수 있는데
00:38저는 성장 가능성이 없어.
00:42아니 주눅 들어있다.
00:44영어는 확실히 주눅 들어있다.
00:46영어는 자신감이 없어.
00:47그러네.
00:48그러면 이 와중에 희망이 보입니까?
00:51오늘따라 희망이 너무 없어요.
00:53그냥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은 희망이 보이는 건 없어요.
00:57보이는 건 없어요.
00:59아니 그거 왜냐하면 지금은 그냥 문제를 보고 있다가 답책하는 것 같아 본 게 없으니까
01:03뭐라고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01:05자 그러면 영어 실력의 현 주소를 좀 봐야 되겠어요.
01:09실력 검정고사를 봤습니다.
01:12저는 이번에 이제 좀 많이 놀랐던 게
01:15진짜 울렁증이 심하긴 하더라고요.
01:17되게 심하더라고요.
01:18그러니까 여기 짧은 문장들로 되어 있는 거 있어요.
01:21여기는 조금 풀어보더니
01:23근데 지금은 딱 길어지기 시작하니까 슬쩍 보더니
01:26바로 다 넘겨.
01:27바로 다 넘기고
01:29바로 여기 순서 쪽으로.
01:30압박되나 봐 뭔가 이렇게?
01:32엄수가 안 나는 거죠 뭐.
01:35정말 너무 이해 된다.
01:36저 울렁증 마음.
01:41와 얘 단어 단위로 끊어있네.
01:43그냥 해석이 안 되는 거 같아.
01:44쭉 읽는 게 아니라
01:45문장을 해석을 못하네.
01:49문장의 구조 자체를 모르네.
01:51끊어있기를 안 부르네.
01:51음.
01:52음.
01:53찍었네 찍었네.
01:57아 찍었구나.
01:58아 근데 이거 나 원래 생각 안 했던 건데 너.
02:03한 번 와서 한 번 봐봐.
02:05하나만 더 확인해 볼게요.
02:06너 이거 맞았거든?
02:08나 이거 진짜 너무 궁금해.
02:09이거 진짜 미묘한 뉘앙스 문제라서
02:12어떻게 생각했던 거 같아?
02:13처음에 이 문장을 이해를 못하고 선지를 읽었는데
02:16못 주니까.
02:17얘네 셋이 후부분에 있었는데
02:19자동차가 없다는 거?
02:20여기서 일상생활에서
02:23서로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했으니까
02:27하루도
02:29살 수 없다는 얘기잖아요.
02:30어 맞아.
02:31그래서
02:31내가 그걸 이해한 게 너무 신기한 게
02:34얘들은 왜 여기도 못 사는 거고
02:37여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
02:39불편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이 아니니까
02:42일본은 아니라고 생각해.
02:43불편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이 아니니까
02:45일본은 아니라고 생각해.
02:47선생님.
02:47아니 뭘 하시겠어.
02:49이번은 여기도
02:50행복하게라는 단어가 있는데
02:52왜요 왜요 왜요 왜요 왜요.
02:53왜요 왜요 왜요 왜요.
02:55정확하게 풀었는데
02:56야 그래 왜
02:57찍었는 줄 아셨어요?
02:59이게 이게 진짜 이 문제가 포인트가 그거거든요.
03:01이게 여기 어떤 말이 적혀 있냐면
03:03희망이 보인다.
03:04어 진짜.
03:04자동차가 없으면
03:06도시 밖에서는
03:08뭐 일상생활을 하는 게
03:10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03:11이렇게 적혀 있어요.
03:12근데 애들이 많이 고르는
03:141번에는 뭐라고 적혀 있냐면
03:15자동차 없으면
03:16시골에서 편하게 살 수 없다.
03:192번은 자동차가 없으면
03:21행복하게 사는 건 불가능하다예요.
03:22근데 여기서
03:23여기선
03:23아예 사는 게 안 된다고 얘기했으니까
03:26불편하게라도 살 수 있다거나
03:27불행하게라도 살 수 있다면
03:29같은 말이 아니라서
03:301, 2번 날아가야 되는 거거든요.
03:31근데 그걸 정확하게 캐치를 하거든.
03:33야 그게 되게 어려운...
03:34너 이거 출처 어딘지 알아?
03:35이게 출처가 똑똑해.
03:37대학교 편입시한 문제예요.
03:38진짜요?
03:39네?
03:39아 영어 편입시형
03:41어렸을 때 얘는 책 읽었던 글밥이 있네.
03:44그러면 이거 아까 2번 한 번만 띄워봐 주시겠어요?
03:47팀메이트가
03:49네.
03:49높은 수준의
03:51이 보지션 헌신이거든.
03:53부지런함.
03:54많은 수준의 헌신과 부지런함을 보여줬었다면
03:57어느 정도로?
03:58네가 보여줬던 만큼의
04:00그런 걸 보여줬더라면
04:01이 프로젝트는 그렇게 만족스럽게 끝나지 못했을 텐데
04:04무슨 의미인 것 같아?
04:09써가면서 생각해봐도 돼.
04:11충분히 시간 가지고 고민해봐봐.
04:13네가 수학 고민하듯이 고민해도 돼.
04:15약간 여기는 그런 파트라서
04:18약간 명재 같은 느낌
04:20그런 거 봐야 돼.
04:21그렇죠.
04:22약간 명재 같은 느낌
04:23완전 그렇네.
04:26너만큼의 헌신을 보여줬더라면
04:29그럼 지금 헌신을 안 한 거 아니에요?
04:32그래!
04:33근데 정확하게 누가 헌신을 안 했는지를 생각해봐봐.
04:38팀메이트가 너 정도의 헌신을 보여줬더라면
04:41제가 헌신을 안 했다는 걸 살짝 탓하고 있는데
04:45맞아.
04:45안 했다는 걸 살짝 탓하고 있는데
04:47맞아.
04:48와.
04:49얘 되네.
04:50와 이거 정확하게 안 돼.
04:51얘 되네.
04:52얘는 그러면 해야 될 거는 그냥 되게 명확하게 나온다.
04:55되게 웃긴 얘기인데
04:56얘는 영어만 알면 영어 성적이 오를 애예요.
04:58진짜 영어만 알면?
04:59근데 우리가 지금까지 나왔던 애들 중에
05:01영어만 알면 영어 성적이 나올 만한 애가 없었어.
05:04국어도 같이 했어야 되잖아.
05:06얘는 그냥 영어만 하면 되는 애예요.
05:08단어 외우면 되는 애고
05:09단어를 문장 내에서 보면서 문장 구조 조금만 알면 더
05:13그럼 썩은 씨앗은 아닌 거죠?
05:15뭘 썩었어요.
05:16씨앗이 아니었고
05:17뿌리를 엄청 깊게 내리고 있었던 거목이었던 거예요.
05:22내리고 있었던 거목이었던 거예요.
05:24거목이란다 거목이야.
05:27아직 위로 새싹도 안 보이는 것처럼 보였던 거지.
05:31근데 밑에 뿌리가 이만큼 있었어.
05:33야 얘는 근데 언어적인 거랑 자기 메타인지랑 이게 너무 훌륭하니까.
05:38완전 기본기가 탄탄한 친구네.
05:40너무너무.
05:41웃긴 게 영어 기본기가 아니라 언어로서의 기본기가 너무 잘 닿았어요.
05:45되게 신났어요.
05:46나 지금 좋아.
05:47되게 이중에 못해.
05:48나 지금 좀 좋아.
05:49왜냐하면 나 아까 너무 심만했거든.
05:51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05:52우리 다은이 어때요?
05:53이런 얘기 들으니까 좀 희망이 생겨요?
05:55울렁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05:56이런 얘기 들어보면 처음이에요.
05:58처음이야?
05:59다들 영어 못한다고만 했었어.
06:02나는 진짜 진짜 솔직한 생각으로 무슨 생각을 하냐면
06:06어쩌면 1도 가능하지 않을까?
06:07어쩌면 1도 가능하지 않을까?
06:08어쩌면 1도 가능하지 않을까?
06:09그런 생각이 들어.
06:101 가자.
06:111가, 1가, 1 가면 돼.
06:12가야지 그러면.
06:131, 1, 1 됐어 됐어.
06:141.
06:15티쳐스 최초 영어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06:17오 뭐야 갑자기 이렇게 와.
06:19함께합니다.
06:20함께 지켜보겠습니다.
06:21화이팅!
06:22화이팅!
06:23갈 수 있다!
06:25You can do it!
06:26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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