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에 이어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도 다음 달 2일 본격 시작됩니다.
00:07특검팀은 김여사와 관련된 사건이 많은 만큼 아직 소환 여부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14이문석 기자입니다.
00:18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은 모두 김건희 여사를 향하고 있습니다.
00:22서초구의 새 사무실을 차린 최상병 특검은 원론적이지만 김여사 체포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00:38김여사의 각종 의혹을 확인할 민중기 특별검사팀도 이번 주 정식 수사를 개시하기 위해 법리 검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0:46수사 대상이 16개에 달하는 만큼 특검보 4명이 2, 3개씩 사건을 나눠 수사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00:5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코바나 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하나하나 파헤칠 예정입니다.
01:06특히 명태균 관련 의혹은 이미 검찰이 공천 개입 논란 당사자들을 잇따라 조사한 만큼 제일 먼저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01:13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도 재수사를 이어받아 속도를 낼 거로 보이는데 김여사 소환에 앞서 핵심 인물 조사부터 다져갈 거로 예상됩니다.
01:24이 밖에 코바나 컨텐츠 관련 의혹이나 양평 특혜 의혹 등은 사건 진행 속도가 제각각이어서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01:32가장 큰 관심사는 김여사의 소환 시기.
01:35특검팀 관계자는 모든 개별 사건이 특검으로 넘어온 상황이라서 김여사 소환 여부 조율도 소환 시기도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1:46김건희 최상병 특검팀은 오는 2일 각각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합니다.
01:53김여사 측도 특검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변호인단을 꾸려 두 특검의 고강도 수사에 대응할 거로 보입니다.
02:01YTN 이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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