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 조사에 나선 건 출범한 지 불과 16일 만입니다.
00:06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아래, 특검은 오늘 조사 이후에도 속도감 있게 강도 높은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00:13임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준비기간 20일은커녕 출범 열흘도 채 지나기 전에 곧바로 수사를 개시한 내란 특검.
00:24시작과 함께 계엄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새 혐의를 적용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고
00:32구속 만기를 불과 몇 시간 앞둔 김 전 장관의 신병을 다시 묶어두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00:40여인영 문상우 전 사령관 같은 군 연루자 추가 기소까지 속도감 있게 진행한 내란 특검의 다음 칼날은
00:48곧장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으로 향했습니다.
00:52이제까지 수사기관들에서 보였던 전력을 근거삼아
00:57특검 초반부터 사건의 정점체포 시도라는 초강수를 둔 건데
01:01영장이 기각되며 결국 무의로 돌아가긴 했지만
01:05특검으로선 출범 16일 만에 윤 전 대통령 대면 조사를 시도할 기회를 마련하는 셈입니다.
01:12속도전의 이면에는 과거 수사기관들 사이 교통정리 문제로 대면 조사가 사실상 거의 진행되지 못한 점과 함께
01:29수사 초반 특검의 기선제압 의도가 녹아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34무엇보다 조사할 내용이 방대한 만큼 오는 11월까지로 시한이 정해진 특검으로선
01:41첫 조사 이후에도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01:45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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