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진지한 대화를 하려는 거예요.
00:04맞죠.
00:08안 건조해.
00:12나 마셨어.
00:16나는 지원이가 나를 이런 자리 오늘 했으면 좋겠다고 나도 간절히 생각했다고.
00:24진짜?
00:26나도 크게 고민 안 하고 오빠 썼던 것 같아.
00:36이탈리아에서도 그렇고 오빠랑 시간을 되게 많이 보냈잖아.
00:44그래서 뭔가 그게 초반이어서 그런지 오빠만 보면 웃음이 나고 의지가 많이 되는.
00:54오빠가 툭툭 던지는 말들이 되게 나를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01:00발이 커서 그런가?
01:02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
01:06좀 아쉽고 미안하기도 했던 게.
01:08나는 뭔가 오빠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01:12오빠 얘기를 들어준 적이 크게 없는 것 같은 거야.
01:16그게 마지막으로 곱씨가 왔을 때 좀 후회가 되기도 하고.
01:22미안하더라고.
01:24사실 피렌치에서 오니까 그렇게 누군가와 설레는 마음을 다닐 수 있었다라는 거.
01:36너무 예쁜데요?
01:38대박.
01:40영화 세트장.
01:42그러니까요.
01:46했죠?
01:48아니, 당황했을 때 나오는 게 너무 웃겨요.
01:52숨길 수 없어.
01:56지금 생각하면 되게 기적 같고.
01:58너무 특별했고, 황홀했고.
02:04지금 생각하면 그럴 수가, 그럴 수가 있었을까.
02:08신기하게.
02:10그거 하나로도.
02:16피렌치에 CMI에서 찍었던 사진들.
02:19그런데 되게 뭉클하더라고.
02:23근데 어제 찍어주신 거 봤는데 잘 찍어주셨던데요?
02:27계속 찍어서 하나는 걸리겠지.
02:29완전 불어요.
02:31너무 예뻤고 너무 좋은 기억이어서.
02:35아, 진짜 좋았다.
02:37이랬거든.
02:38그런 기억으로.
02:41벅차고 기쁘게 여기까지 잘 지내 그랬던 거 같아.
02:49정말 그 사람 대 사람으로 대했잖아.
02:52그때 나는 오빠가 정말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거든.
02:56그래도 결이 비슷한 사람이니까.
02:59오빠도 뭔가 고민이 있거나.
03:04배와 상대가 필요하면 나를 찾아줬으면 좋겠어.
03:09너무 고마운 말이야.
03:11누구보다 오빠를 원해.
03:14정말 뭔가 애정이 많이 가 오빠다.
03:17두 사람은 근데 너무 성숙하게 마무리한 거 같아요.
03:21안녕.
03:23안녕.
03:24안녕.
03:27나는.
03:28어, 근데 오늘 핑크 귀걸이 했네.
03:33잘 어울린다.
03:35예뻐.
03:36잘 어울려.
03:37잘 어울려.
03:38응.
03:39어제 내가 자기 전에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03:44응.
03:45여기 와서.
03:46응.
03:47내가 제일 잘한 일이.
03:54첫 번째 개학 연애에서.
03:57응.
03:58오빠 이름 두 글자를 썼던 거 같아.
04:01그게 제일 내가 잘한 일 같았어.
04:04응.
04:05여기 있는 동안에.
04:06응.
04:07되게.
04:08그.
04:09그.
04:10그.
04:11꿀꺽했어.
04:15시원님 많이 좋아하는구나.
04:20응.
04:21그 시간들에 항상 오빠가 있었던 것 같아.
04:23그래서.
04:24나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04:25아.
04:26지훈 씨 참.
04:27말도 예쁘게.
04:28나도 생각해 보면.
04:30여기 와서.
04:31제일.
04:32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04:33얘 말하면서 떨리네.
04:34떨린다.
04:35계속 선물 같았어.
04:36매일매일이.
04:37갈수록 너무 고맙고 행복했던 것 같아.
04:38다 너 덕분인 것 같아.
04:39다 너 덕분인 것 같아.
04:40다 너 덕분인 것 같아.
04:41계속 선물 같았어.
04:42매일매일이.
04:43갈수록 너무 고맙고 행복했던 것 같아.
04:44다 너 덕분인 것 같아.
04:45나도.
04:46나도 그래.
04:47응.
04:48나도 그래.
04:49무슨 나 얼굴빛이 좋아졌어.
04:50안녕.
04:51안녕.
04:52안녕.
04:53안녕.
04:55안 убий��고.
04:55Click.
04:56watts.
04:57양으로 pin에 redund 후.
04:59파 shots.
05:03고맙고 hopisch.
05:04네.
05:05서는 Farewell
05:06거리고 있then.
05:09기� Artist at one,
05:09inhibitory.
05:10기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ti ki ki ki bu.
05:13눈물이 이어� doable.
05:14더 명했어요.
05:14Attention.
05:15�� favorit k ki ik ki nai ki ki ki ti ki ki ki ki ki ki.
05:18bye.
05:19나 이런 것 같ה.
05:20değil miiko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ki.
05:22사실 오빠한테 얘기할 때 내가 아쉬운 게 너무 많고
05:26난 오빠를 더 알아가고 싶었고
05:29오빠한테 끌렸어
05:31그래서 더 솔직하게 내가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05:37너무 시간이 없어서
05:39오빠랑 쌓인 게 하나도 없는 거야
05:41근데 사실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내가 하는 게 맞는데
05:44그것도 안 됐어
05:45왜냐면 겁이 좀 나기도 했어
05:48오빠 되게 투명하고
05:50너무 솔직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던 때가 있거든
05:55단체 있을 때?
05:59들어오고 3일 차에
06:01재현이 먹을래?
06:05나 있어요
06:05오케이
06:07이미 오빠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난 알고도
06:11내 마음을 말해주고 싶어서 하는 거야
06:14투하 씨는 시간이 없었으니까
06:16내가 제일 처음으로 궁금하고
06:20좋은 마음을 가졌던 사람이니까
06:221박 2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와서
06:25내가 이렇게 말하는 건 너무 큰 모험이야
06:27나도 알거든
06:28근데 오빠 마음을 좀 더 알아보고 싶고
06:32지금이라도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
06:35그래서 나도 솔직히 얘기하면
06:44난 애초에
06:46여기 하우스를 시작한 이래로
06:51한 친구한테만 마음을 표현해왔어
06:55내가 마음을 표현했던 친구한테
06:58이번 1박 2일 동안
07:01응
07:01마음을 받았거든
07:03받았어?
07:04응
07:05물론 또 내일 어떻게든 어떤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07:08내가 마음을 표현한 친구랑 시간 보내고 돌아오면서
07:15마음이 되게 안정됐거든
07:19진짜?
07:20응
07:21근데 그건 진짜 다행이다
07:23그치?
07:24네 선명하게 얘기한다
07:26그냥 알고만 있으면 돼
07:28선택의 결과랑은 무관하게 그냥 내 마음이 무조건 말을 해보고 싶었어요
07:34그래서
07:36마음이 좀 정리가
07:38된 것 같아요
07:40내가 좀 그래 뭔가
07:42어디에 매몰되어 있으면
07:44주변을 잘 못 봐
07:46좀 그래서
07:48혹여라도 조금이라도 좀
07:50마음이 아팠다는
07:52어떤 게 있었다면
07:54여러분 내가 다
07:56사과하고 싶고
07:57그리고 뭔가
07:59내가 또 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08:01또 메꾸고
08:03지금 다 메꿨어?
08:07응
08:08그래?
08:09고생 많았습니다
08:14아우 손 담아요
08:16뭐야?
08:17괜찮아?
08:21수고했어
08:25상대방이 편안할 수 있게 저렇게 배려해서 얘기해 주는 것 같아
08:30수아 씨가
08:31진짜 너무 고생 많았다 진짜
08:48응
08:49둘이서 여기서
08:50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한 것 같은데
08:53맞아
08:54진짜 더더욱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는
08:56가자
08:58진짜 일주일만 더 빨리 들어왔어도
08:59진짜 일주일만 더 빨리 들어왔어도
09:00진짜 일주일만 더 빨리 들어왔어도
09:01난 진짜 3일만 일주일쯤 들어왔어도
09:03근데 진짜 그건 진짜 아쉽다
09:05응
09:06내가 와서 설거지를 한 적이 없어 거의
09:08진짜요?
09:09아쉬워 솔직히
09:11인정해
09:13이 아쉬움에 공감할 수 있는 말은 상인이밖에 없어
09:16맞아
09:17그것도 맞지
09:18응
09:19어제 그 말 듣고 솔직히 되게 눈물 날 뻔 했거든 나는
09:26응
09:28나만 그랬을 거라 생각을 했어
09:30왜냐하면 나는 여기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니까
09:33뭔가 어제 늦게 왔잖아요
09:35응
09:36근데 되게 뭔가 내 편이 온 느낌이었어
09:38응
09:39그래서
09:40말은 못했지만
09:43너무 고마웠어요 항상
09:45고마운 건 내가 사실 너무 많아
09:50그래서
09:51어
09:53봐도
09:56어
09:58결정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10:00응
10:01다행이다
10:02응
10:03응
10:04할 수 있을 것 같아
10:06약간
10:08전후애처럼
10:10저 아까 눈 동공 흔들릴 때
10:13상윤이 보면 게재도 흔들리고 있고 막 그랬던 시간들이 있으니까
10:17알게 모르게 정도 많이 들고
10:19아
10:21이제 마음 불편하지 않아도 되겠다
10:24편하다는 거
10:26그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
10:28아 고생 많았어요 두 분 다
10:30진짜
10:31아
10:32고생 많았어요 두 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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