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현안 질의 도중에 전해진 뜻밖의 유인 발표에 송미령 장관도 더불어민주당도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18윤석열 전 대통령이 행사한 첫 거부권 양국관리법을 비롯해 민주당의 정책과 번번이 각을 세웠던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원내지도부 만찬에서 탕평인사라고 다독였지만 우려는 이어졌고 결국 우상호 정무수석이 긴급진화에 나섰습니다.
00:37국회에서 농혜수의 소속 민주당 위원들과 50분간 마주앉아 송미령 장관이 새 정부 철학에 따르기로 했다고 다독인 겁니다.
00:45인사는 대통령 권한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00:56대통령실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송 장관에게 갈등 조정의 역할을 해달라고 제안했고 송 장관도 수긍했다고 소개했습니다.
01:09민주당에선 흑미백미론을 사례라며 용선과 주파수를 맞추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송 장관의 태세 전환이 황당하고 비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18새 정부의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국민들 시각에서는 매우 비겁한 태도로 보입니다.
01:29진보정당 농민단체에서도 송 장관의 유임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나아가 계엄선포 국무회의에 참석한 내란 세력이라고도 직격했습니다.
01:39여야 모두 속내가 복잡한 유임 결정인 건데 송 장관이 앞서 농망사법이라고 비판한 농업사법 처리가 첫 시험대가 될 거로 보입니다.
01:48YTN 박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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