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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AI인재 순유출 -0.36명
OECD 38개국 중 35위
원인으로는 단기 실적 중심 평가,
연공서열식 보상, 부족한 연국 인프라 등이
원인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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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맞습니다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AI 인공지능 사업을 결정을 하고 있고 또 AI 인재를 키우겠다 이런 방침을 밝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실은 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AI 인재 유출이 굉장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서 지속성장 이니셔티브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요 인재 1만 명당 지난해 AI 인재 순유출이 마이너스 0.36명으로 OECD 38개 국가 가운데 35위
00:29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독일은 2.13명 미국은 1.07명으로 해외로 나간 인재보다 들어오는 인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우리나라한테 여러 가지 면에서 좀 시사하는 숫자인 것 같고요 이런 실태는 두뇌수지 적자로도 확인이 됩니다 우리 보통 이제 무역수지 적자라고 얘기할 때 우리가 외국에서 벌어오는 돈 또 나가는 돈 이걸 이제 따지게 되잖아요 그 차이를 이제 따져서 무역수지 적자를 발표하게 되는데요
00:59인재도 그런 방식으로 두뇌 적자를 숫자로 만들어서 발표를 하는데요 대한상의가 무역수지처럼 인재 유출입 간 차이를 계산을 해봤더니 2019년에 7만 8천 명 적자에서 2021년 8만 4천 명 적자로 적자 폭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20이렇게 인재가 유출되는 원인이 뭡니까?
01:23단기 실적 중심의 평가, 연공세혈식 보상, 부족한 연구 인프라, 국제협력 기회 부족 이런 것들이 꼽혔는데요 전반적으로 연구 환경이 다 나쁘다 이런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34특히 상위 성과자 S급이라고 불리는 이런 연구 인력들이 해외로 유출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서 이거 더 심각한 것으로 지적이 됐는데요
01:44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S급 연구 성과자라고 하면 인공지능에 직접적인 어떤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도의 사람들이잖아요
01:53그런데 미국하고 우리하고 비교해 볼 때 연봉 차이가 한 11배 정도 이렇게 난다는 거예요
01:5811배요?
01:59네,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서 연구 개발비 지원을 해줄 때 단기 성과를 중심으로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02:07외국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길게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고 투자 금액도 크고
02:13또 그리고 아무래도 글로벌 중심국가다 이런 차원의 문제들도 있으니까요
02:17외국 연구자들하고 많이 또 협업도 할 수 있잖아요
02:20그런 연구 환경의 측면에서도 많이 불리하다
02:23그러니까 한 번 외국에 나가거나 미국에서 공부하면 국내로 안 들어오고 그냥 거기서 있어버리는 겁니다
02:29굉장히 심각한 문제인 거죠
02:31연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근무 환경이 그렇게 다른데
02:35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해라 이렇게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2:41빨리 좀 대책이 마련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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