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죠. 현재 시간으로 1월 6일부터 9일까지 해외 굴지 기업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CES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AI 그중에서도 피지컬 AI 였습니다.
00:20네. 피지컬 AI는 텍스트나 화면 속에 머무는 AI가 아니고요. 로봇이나 자동차처럼 실제로 움직이는 기계에 탑재된 AI를 말합니다. AI가 직접 보고 또 판단하고 행동까지 하는 액션까지 하는 이 단계로 넘어갔다는 건데요. 이 변화가 자동차 산업 전체를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00:42네. 이번 CES에서 이 흐름을 가장 강하게 보여준 곳이 국내 자동차 기업 H사였다면서요?
00:49네. 그렇습니다. H사는요. 약 18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AI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전시를 선보이면서 사람보다 유연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01:03이 로봇은요. 관절이 360도 회전. 부러워라. 사람 손과 비슷한 촉각 센서를 갖췄고요. 무거운 물건 들고 정밀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휴머노이드입니다.
01:15네. 이 로봇은 배터리가 또 부족해지면 스스로 또 충전하는 대로 가서 충전을 하고 이런 것까지도 다 할 수가 있고
01:26네. 이 작업에 이제 먼 나라에 들어가서 사람을 진짜 도울 수 있도록 해서 사람처럼 생긴 그런 로봇인데요.
01:35네. 이번에 공개된 로봇들은 단순한 시연을 넘어서 실제 생산 투입 현장, 생산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기 때문에
01:44다른 중국 로봇이라든가 이런 것은 확실히 차별되는 부분이죠.
01:48맞아요.
01:48저도 저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쩜 그렇게 부드럽게 움직이는 건지.
01:52그러니까요.
01:53그런데 저게 H사 거라고 그랬어요.
01:55맞아요.
01:55이거 좀 대단한데 이랬는데 어쨌든 우리 생활 깊숙이 로봇이 연관성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
02:01맞습니다. H사 부스에서 또 하나 눈에 띈 거는요.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전시였습니다.
02:07소형 로봇이 배송과 물류 환경에서 활용되는 그런 모습이나 또 자율주행 차량과 연동된 로봇,
02:14그리고 전기차를 스스로 충전하는 로봇까지 아주 다양한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02:18네. H사는 부품 분류처럼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부터 이런 로봇을 적용을 하고요.
02:26이후에는 조립 공정까지 점진적으로 이 로봇을 적용하는 것을 확대할 거라고 하는데요.
02:32여기에 대해서 H사는 글로벌 IT 기업 G사와 손잡고 휴머노이드의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협력 이것도 발표를 했습니다.
02:42로봇이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서 상황을 인식하고 또 스스로 추론하는 단계로 진화하겠다. 이런 의미입니다.
02:50네. 그리고 다른 기업들도 부스 전시관에서 다양한 미래산업의 기술 총출동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02:58일단 독일의 자동차 기업 B사 역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음성 AI를 적용한 차량용 비서를 선보였습니다.
03:05글로벌 빅테크 기업 N사는요. 자율주행 AI를 공개하면서 독일 자동차 기업 M사와 손잡고 올해 상반기 실제 차량 출시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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