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형 모듈 원자로 SMR은 기존 대형 원자력 발전소를 대체할 차세대 발전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0:08여기에는 4세대 원자로 가운데 용육염 원자로 즉 MSR을 사용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00:14원전 관련 업체가 많은 경상남도가 MSR 생산기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00:19덴마크 코펜하겐 현지에서 박중혁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00:24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솔트포스 에너지 본사입니다.
00:28이 회사는 용육염 원자로 즉 MSR을 개발하는 업체로 4세대 원자로 전문기업입니다.
00:364세대 원자로는 물을 냉각제로 쓰는 3세대 원자로를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전세계 13개 나라가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00:474세대 원자로엔 6개의 원자로형이 있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MSR입니다.
00:52녹는 온도가 매우 높은 액체 상태의 화학적염을 물 대신 냉각제로 씁니다.
00:58고압 누출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고 그 다음에 또한 설사 용육염이 새 나온다고 해도 이놈이 500도 이하로 떨어지면 굳어버려요.
01:12이런 장점 때문에 MSR은 300메가와트급 이하의 소형 모듈 원자력 발전소인 SMR에 적합한 4세대 원자로 가운데 하나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01:24솔트포스 에너지사는 이 용육염 원자로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01:28경남 대표단이 이 회사를 공식 방문한 목적도 바로 경상남도에 이 회사의 생산기지와 R&D 센터를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01:37솔트포스 사의 제작기지를 우리 경남에 유치하고 또 솔트포스 사의 설계기술과 관련된 엔지니어링 센터를 경남에 유치하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01:50솔트포스 에너지는 지난 2023년 경남도를 방문했고 지난해에는 경남의 원전기업 9곳을 찾아 현장 실사를 통해 원자로 제작 능력을 확인했습니다.
02:01또 경남도와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제작 단계에서 경남의 원전기업과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02:11이번 방문엔 경남의 원전기업도 참여해 뛰어난 부품 제조기술과 경쟁력을 소개했습니다.
02:20국제원자력기구는 세계 SMR 시장이 오는 2035년까지 600조 원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2:37우리나라의 원전 관련 매출액은 지난 2023년 기준 1조 8천억여 원입니다.
02:42이 가운데 57%가량을 경남에 있는 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02:46경남 대표단은 이번 방문이 용용의 원자로 생산기준을 구축하는 디딤돌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02:52덴마크 코펜하겐에서 YTN 박종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