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특검부 후보 8명의 임명 요청안을 제출했습니다.
00:09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는 김 여사와 대변 조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내란 특검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00:22네, 조은석 내란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특별검사부 임명을 위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임명 요청안의 인사혁신처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33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이 8명의 후보자를 선정하면 이 가운데 대통령이 6명을 특검부로 임명하게 돼 있는데요.
00:41앞서 조은석 내란 특검으로부터 추천을 의뢰받은 대한변호사협회는 김형수, 박억수, 윤태윤 변호사를 특검부 후보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00:50이 가운데 일부가 특검부 후보 명단에 포함됐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8명 몇 면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00:59사무실은 서울고검 청사로 정하고 검찰 측에 제공을 요청했는데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오전 출근길에서 아직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01:09조 특검 역시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은 서울고검에 출근하지 않지만 사무실과 관련해서는 필요한 부분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8김건희 여사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한 대변 조사 의지를 밝혔다고요?
01:25네, 민중기 특검은 오늘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대면 조사 필요성에 대해 어느 시기일지는 모르지만 조사가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1:36다만 김 여사 측에서 연락이 온 바는 없고 특검부 임명이 되면 차츰 논의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42또 어제 김 여사가 지명을 이유로 입원하면서 수사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묻자
01:48입원 사실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지금은 준비 작업부터 집중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01:55민특검은 준비 상황과 관련해 사무실 후보는 최종 두 군데를 놓고 협의 중이라며 고청해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02:13민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산림을 총괄하는 지원단장에는 검찰 부이사관인 홍지항,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총무과장을 특검 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2:28끝으로 최상병 특검도 기자들에게 준비 상황을 설명했죠?
02:32네, 임영원 최상병 특검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오늘까지 특검부 후보 명단을 대통령실에 제출하겠다며 검증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2:41군 법무관이 우선이냐는 질문에는 관계된 분이 많아 그럴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02:47이 특검은 다만 박정훈 대령 변호인이던 김경호, 김정민 변호사의 합류는 둘 다 불가하다며 불발 소식을 알렸습니다.
02:58오늘까지는 대통령실에 제출을 해야 되거든요. 계속 검증 작업 중입니다.
03:06이 특검은 사무실을 서초동에서 구할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말했는데요.
03:13이 밖의 타기관과의 파견 인력 협의 등은 특검부가 선정된 뒤 할 예정이고, 고위공직자수사처와의 수사실무협의도 특검부 인선 뒤에 이뤄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3:23네, 이런 가운데 공수처도 특검들과의 협조에 대해 입장을 밝혔죠?
03:30네, 오동훈 공수처장은 오늘 취임 1주년 맞이 기자회견에서 특검법에 따라 공수처 검사 10명 이상을 파견해야 한다며 특검 운영이 잘 되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42특히 6명을 파견하게 돼 있는 최상병 순직 사건은 공수처가 주도해온 만큼 수사의 연속성을 가지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 수사진 중심으로 파견 인력을 꾸릴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3:54또 앞서 협조를 요청한 내란 특검과 관련해선 공군 방첩사령부 사건이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으로 알고 있다며 방첩사 수사 인력 중심으로 파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04:06오 처장은 최상병 사건 수사 진척이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내란 사건에 매진하면서 좀 늦어진 측면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4:15다만 공수처 내부에서 수사 방해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은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4:20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4계속 실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