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선 패벨 뒤 내홍을 겪는 국민의힘에선 결집과 성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분출했습니다.
00:06당내 갈등이 깊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국민의힘은 오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 분위기를 반전을 모색합니다.
00:13김철희 기자입니다.
00:17원내 사령탑 선출을 앞둔 휴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새 원내대표에게 특검 수사협조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0:26떳떳해야 남을 비판할 수 있다는 건데,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도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반성과 쇄신을 거듭하자고 강조했습니다.
00:36또 8월 중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하자는 제안도 내놨는데, 어중간한 타협과 반쪽짜리 쇄신은 당의 소멸을 앞당길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49반면 지금은 당내가 아닌 외부의 적과 맞설 때라며 단합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00:56누가 더 잘했고 옳았는지를 따지는 것은 뒷순위에 불과하고, 공격의 화살을 이재명 정부의 실정에 겨누는 것이 우선이란 겁니다.
01:05이재명 정권의 사법장악 시도에 맞서서 우리 당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공동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01:14당 수습을 맡을 새 원내대표가 누가 될지에 자연스레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각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01:24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김성원 의원은 부산, 경남에 이어 대구, 경북 등을 돌며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고,
01:35송원석 의원 역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당 쇄신안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등 부지런히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01:43중도와 중립을 강조한 사선, 연승 의원도 막판 설득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01:50친안과 구주류, 수도권과 영남 등 개파와 지역구도가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01:56줄세우기에 염증을 느끼는 의원도 적자라 결과를 여단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2:02누가 새 원내대표가 되든 간에 여당의 입법 속도전과 당내 개파 갈등까지,
02:08내후회환 전국을 풀어내긴 쉽지 않아 한동안 험로가 예상됩니다.
02:13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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