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은 물론 한일정상회담도 추진되는데요.
00:06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뿐 아니라 이시바 일본 총리와도 만날 걸로 보입니다.
00:12관세를 비롯해 과거사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쌓여있는 상황이어서
00:16이 대통령이 강조한 실용 외교가 첫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00:20홍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00:29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5다자회의 일정이 워낙 빠듯하기 때문에 어떤 형식의 만남이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지만
00:41이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대면이 이루어지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00:46이시바 일본 총리 역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등을 감안해
01:07하루빨리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기를 원하는 만큼 한일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01:16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취임 2주도 안 돼 주요국 정상과 만나는 기회지만
01:32호락호락한 대비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01:36우리나라가 정상회교 무대에 서지 못한 6개월 사이 산적한 외교 현안이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01:42다만 이재명 대통령은 국익을 우선하는 실용 외교를 강조했지만
01:48북핵 위협과 북러 밀착 상황에서 한미동맹은 물론 한미일 공조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01:56국권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02:02주변 국과의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습니다.
02:10특히 미국의 경우 이미 관세폭탄은 물론 한미방위비 재협상 가능성에다
02:16미중 갈등 속에서 확실한 입장 정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02:20묘수를 찾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02:23게다가 남북관계 개선까지 추진하는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02:28어떤 방식으로 실용 외교의 밑그림을 꺼내놓을지
02:32이번 순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35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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