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이 내용들을 다 모아서 1687년 그 이론을 총 정리한 책을 발간하게 됩니다.
00:08이 책을 저희가 오늘날 고전역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데요.
00:12여기서 이제 문제가 나갑니다.
00:15이게 문제예요?
00:16책 제목은 아니겠지.
00:17책 제목 같아요.
00:18문제 주세요.
00:21뉴턴이 고전역학의 책을 정리한 이 책의 제목은 자연 철학에 관한 네모 원리입니다.
00:27네모는 무엇일까요?
00:30와 여기서 우리가 목을 맞춰야 돼.
00:33이게 프린키피아랑 다른 거예요?
00:36프린키피아인데 프린키피아가 뭐야?
00:38프린키피아가 방금 말씀하신 그 책 제목?
00:41프린키피아?
00:42프린키피아.
00:43무슨 뜻이야 그게?
00:44저건가 봐요.
00:46아 프린키피아를 우리말로 하면 저거야?
00:48자연 철학에 관한
00:50기초원리.
00:54어 나 기본 생각했어요.
00:55아 기초원리?
00:56근본원리.
00:57근본원리 그치.
00:58근본원리 기초원리.
01:00이쪽으로 갈 것 같은데?
01:01근데 우리 사실 이제 교과서 같은 거 보면 개념원리 이런 거.
01:04개념원리.
01:05개념원리.
01:05근데 이런 단어 안 썼겠죠?
01:07근데 근본 기초 다 그냥 영어로 하면 베이직 정도 되는 거 아니에요?
01:10그럴 거예요.
01:11아 근데 그런 얘기일까?
01:13뭔가 핵심 단어가 있지 않을까?
01:15진짜 많이 본 문장인데 기효가 안 나.
01:21뭔가 어디 들어봤는데.
01:23우리도 들으면 아는 문장입니까?
01:24우리도 들어봤을 법한 게 아니라.
01:25아니 그냥 되게 자연스러워요 저 리듬이.
01:27근데 기효가.
01:27그럴 때는 사실 아무거나 얘기해보면 된다 그랬어.
01:32그냥 아무거나 계속하면 나온다 그랬어.
01:34자연 철학에 관한 우주원리.
01:38국력원리?
01:39고전원리.
01:40고전이 아니겠죠.
01:42고전역학.
01:44역학적 원리.
01:46저도 역학적 생각하면 안 돼.
01:50고전역학의 체계를 정리했대잖아.
01:54역학적 원리?
01:58답은 문제 있다.
01:59아니 문제에 답이 있다.
02:01역학적이 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여.
02:05아 역학적 원리.
02:07아니야 그냥 뭐가 딱 자연스러운데.
02:10저 내용에 뭐뭐 들어가요?
02:12운동의 원리 막 약간 이런 거 나오지?
02:15백글자?
02:17혹시 수학 원리?
02:20뭘까요?
02:22근본적, 기본적
02:26논리적, 수학적
02:30수학적인가?
02:31아! 수학적 맞는 거 같아요
02:33수학적 원리?
02:34수학적 원리?
02:35수학적이 맞는 거 같은 게
02:37부트림 TPR라는 단어랑
02:39그리고 뭔가 수학이랑
02:40이게 왜 수학에서 했던 생각이 갑자기 갔어
02:42근데 수학적 원리가 좀 자연스럽네
02:44야 이거 하나에 매달 달려있다
02:46맞는 거 같아요
02:47맞아? 너의 초월 믿을 거야?
02:49근데 저도 수학적 원리인 거 같아요
02:51진짜...
02:53윤수희 도전
02:57네, 정답
02:58네, 정답
02:59수학적이요
03:01정답 보실까요?
03:03한 손 씻어
03:05아 뭐야
03:10제발
03:114. 래이터
03:18래이터
03:21래이터
03:23우리 윤수여서 못 할 뻔했네
03:25진짜 대박이다
03:27네 정답
03:29네 정답입니다
03:31일단 투이키피하는지
03:33그게 뭐예요?
03:35일단 당시의 학술 용어는
03:37영어가 아니라 라틴어
03:39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라틴어로 되어 있고요
03:41필러서피의 나트럴리스 프린키피아 마스마티카
03:45아 마스마티카
03:46아 저 책 생각난다
03:49아 그러네
03:50프린키피아는 원리라는 뜻이에요
03:53프리서플이네
03:54당시에는 과학의 철학이었기 때문에
03:57자연 철학이라는 게 지금의 과학을 의미하는 거고요
04:01아 맞아 맞아 맞아
04:02프린키피아라는 책이 서양 사회에 준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04:07서양과 동양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점이 바로 이 책이 나온 시점이거든요
04:12그래서 온라인과 같은 서양 중심의 세상이 오게 된 이유는
04:17뉴턴의 저 책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04:18사실 이 책에서 제가 굳이 저 수학적이라는 부분에 빈칸을 쳤던 이유는
04:23세상을 수학적으로 보려고 하는 이런 시도 자체가 뉴턴이 처음 한 겁니다
04:29세상을 숫자로
04:32그런데 그 숫자를 다루는 이 방식이 수학의 특별한 어떤 방법론을 사용하는데
04:39그 방법이 바로 미분과 적분입니다
04:42여러분들이 고등학교 때 정말 막 이를 갈면서 공부했던
04:47뉴턴 때는 몇 명의 대학을 떨어진 거예요?
04:49미분과 적분, 극한 이 모든 것이 다 뉴턴의 프린키피아에서 나온 것이고
04:55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배웠던 것이죠
04:57시작이었네
04:59물론 당시에는 뉴턴이 이 아이디어를 처음 냈을 때
05:04미분 적분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05:06그러니까 참 대단한 사람이죠
05:07자기의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수학을 만들어야 했어요
05:10그런데 자기가 만든 수학으로 책을 쓰면
05:15그 책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요
05:18진짜 대단하다
05:20아직 미분 적분이 없으니까
05:21그래서 정작 프린키피아에는 미적분이 나오지 않아요
05:24나오지 않고 기하학적 방법을 사용해서 자신의 이론을 설명합니다
05:28뉴턴이 캔브리지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데
05:33흑사병이 돌면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어요
05:361665년에서 66년 2년 동안 대학이 문을 닫았어요
05:48할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요
05:50그 한 1년의 시간 동안 오히려 더 많은 연구를 하게 돼요
05:54그래서 우리가 이 시기를 기적의 해라고 부릅니다
05:58기적의 해라고
06:00물리학 안에서요?
06:02사실 물리학을 넘어서서 진정한 기적의 해일 수 있죠
06:06인류 문명 전체를 놓고 봐도
06:08오 그치
06:09뉴턴의 이론은 우주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06:12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고개를 돌리거나 손을 들 때에도
06:15뉴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거죠
06:17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는 10만 개의 부품이
06:20한 치의 오차도 없이
06:21뉴턴 법칙에 따라 움직이니까 날아갑니다
06:23오늘날 우리의 문명은
06:25뉴턴의 법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