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이후 두 번째 국무회의에서 내란과 김건희, 최상병 등 이른바 3대 특검 법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1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장 차관 등 고위공직자를 국민의 추천을 받아 등용하는 국민 추천제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00:20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00:24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25네, 3대 특검 법안이 모두 오늘 국무회의에서 다뤄진다고요?
00:32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3대 특검 법안을 오늘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재가할 걸로 보입니다.
00:41이른바 3대 특검법은 내란과 김건희, 최상병 특검 법안인데요.
00:45법안 공포 이후 특검 후보자 추천에 이어 이 대통령의 임명이 완료되면 각 특검팀은 출범 준비를 마치는 대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00:54특검 임명 속도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수사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00이 대통령은 또 오늘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장관이 검사에 대해 직접 징계 심의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처리할 걸로 보입니다.
01:10징계 권한을 기존의 검찰총장에서 장관까지로 확대하겠다는 건데, 검찰의 자정능력 한계를 해소하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01:19고위공직자 인사검증 업무를 담당했던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폐지하는 안건 역시 오늘 국무회의에서 재가될 걸로 예상됩니다.
01:29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됐던 직제인데, 앞으로는 인사검증 정보 수집 기능을 예전처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등에 맡길 걸로 보입니다.
01:38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드 발언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임해줘서 감사하다며, 5,200만 국민의 삶이 달린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53또 대통령실이 주요 공직자 인선 과정에서 이른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겠다, 이런 입장도 냈다고요?
02:00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2:11이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이기도 한 고위공직자 국민 추천제를 본격화하겠다는 겁니다.
02:17강 대변인은 이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추천 제도라며, 국민의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28함께 들어보겠습니다.
02:32이재명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추천 시스템으로 국민을 섬기는 진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02:44네, 추천 대상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하는 주요 공직입니다.
02:53인사혁신처의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 대통령 공식 SNS 계정에 쪽지를 보내 국민추천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03:03접수된 인재는 대통령실 공직기관 비서관실 인사검증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기용될 전망입니다.
03:10네, 이 대통령이 어제 이시바 시계로 일본 총리와 통화를 했는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두 정상 간의 만남이 주목되고 있죠?
03:24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03:31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양자 간 별도 만남이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3:40다자회의여서 시간이 길진 않겠지만, 서로 대면하며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03:46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두 정상이 G7에서 만나면 이를 계기로 양국 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3:55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와 통화를 마친 만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통화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립니다.
04:03일각에선 한미일 협력에 더 방점을 찍은 건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는데요.
04:08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이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중시하는 만큼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통화할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04:18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0국가주석과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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