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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는 18일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헌법 84조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먼저 어떻게 들으셨나요, 이 소식?

[강성필]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이 있잖아요. 소추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자가 한자로 호소할 소자입니다. 그러니까 판사 앞에서 무죄를 호소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재판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추가 쫓을 추, 그러니까 검찰이 끝까지 범죄에 대해서 쫓는다는 것. 즉 법적으로 기소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과 많은 법학자들은 이 소추가 기소와 재판, 두 가지를 말한다고 이렇게 의미를 하고 있는데 법조계에서 다른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94년도에 헌법소원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판례가 있었는데 그 판례가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에 대해서 명시를 해놓은 거예요. 뭐라고 나와 있냐면 짧게 설명드리면 대통령은 특수직인데 이게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의 체면과 권위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그런 직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재직 중에는 형사상의 특권을 부여한다는 판례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이 선거 도중에도 이렇게 설명을 드렸었고 헌법정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또한 국민들도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재판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고 선택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서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 민심에 대해서 불복하는 것이고 저는 여기에 대해서 사회적 갈등만 유발하는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쯤에서 논쟁을 끝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서울고등법원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헌법 84조를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에 연기를 한 것이고. 사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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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1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00:20서울고등법원이 헌법 84조에 따른 조치다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00:24먼저 어떻게 들으셨나요?
00:26그러니까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이 있잖아요.
00:30그 중에 소추하지 않는다.
00:32그래서 소자가 한자로 호소할 소자입니다.
00:35그러니까 판사 앞에서 무죄를 호소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00:39그러니까 이게 재판을 말하는 겁니다.
00:41그리고 추가 쫓을 추.
00:43그러니까 검찰이 끝까지 범죄에 대해서 쫓는다는 것.
00:46즉 법적으로 기소를 말하는 겁니다.
00:48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과 많은 법학자들은
00:51이 소추가 기소와 재판 두 가지를 말한다고 이렇게 의미를 하고 있는데
00:56좀 법적에서 다른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0:59그런데 이제 94년도에 헌법서원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판례가 있었는데
01:03그 판례가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에 대해서 명시를 해놓은 거예요.
01:09뭐라고 나와 있냐면 짧게 설명을 드리면
01:10대통령은요.
01:12특수직인데 이게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라는 거예요.
01:15그래서 이 국가의 체명과 권위를 유지해야 되는 의무가 있고
01:20그런 직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01:22결과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재직 중에는 형사상의 특권을 부여한다라는 판례가 있는 거예요.
01:29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이 선거 도중에도 이렇게 설명을 드렸었고
01:35헌법 정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01:37또한 국민들도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고 선택을 해 주셨기 때문에
01:44저는 더 이상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돼서 재판을 계속해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01:49어떻게 보면 선거 결과에 대해서 민심에 대해서 좀 불복하는 것이고
01:54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사회적 갈등만 유발하는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02:00이쯤에서 좀 논쟁을 끝내야 된다 이런 생각합니다.
02:03그러니까 오늘 서울고등법원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02:06헌법 84조를 그렇게 해석을 했기 때문에 연기를 한 것이고
02:10사실 헌법 84조에 대한 해석은 대선 전부터 여야가 참 해석을 놓고
02:14첨예하게 부딪혔었잖아요.
02:16그렇습니다.
02:17소출을요.
02:18국어사전에 제가 지금 검색했어요.
02:20형사사건에 대하여 공소를 제기하는 일이라고 돼 있습니다.
02:25그래서 이 헌법 84조는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02:29사법적으로 굉장히 많은 해석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02:36그런데 이 헌법 84조와 관련해서 서울고법이 판단한 게
02:40헌법 84조에 따라서 재판을 추후 공지한다라고 했는데
02:44자의적인 판단을 했다라고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2:50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결국 헌법 소원을 통해서 헌법재판소에서
02:5584조가 공소만을 얘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02:59재판이 계속 진행되는 것을 포함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03:04명확히 판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3:07우리가 지금 헌법 84조에 대해서만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03:11헌법 68조에는 대통령을 새로 빕는 조건에 대해서도 규정하고 있습니다.
03:18헌법 68조 2항에서는 판결로 인해서 대통령 자격을 상실할 때는
03:2562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정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03:29그럼 68조 2항에 보면 판결로 인해서 대통령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03:35그렇다면 이 재판은 계속 진행돼야 된다는 게 논리적으로 맞는 거죠.
03:40그리고 84조가 불소치권을 대통령에게 부여한 것은 대통령 직무 과정에서
03:47다양한 정책 결정, 의사 결정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03:52막무가내로 소송을 제기한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
03:56대통령이 되기 전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에서까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04:01조항은 아니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04:04알겠습니다.
04:05지금 여기 두 분도 헌법 84조에 대해서 확연하게 다르게 해석을 지금 하고 계신데
04:11여야의 반응도 오늘 확실히 갈렸습니다.
04:13한번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4:15헌법 해석에 있어서 자의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04:21법원이 명확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재판이 중단된다라는 명확한 해석을 다 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04:29형사소송법은 상정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04:32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35두고두고 사법부의 흑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04:39대통령 권력 앞에 자발적으로 무릎을 꿇은 판사의 이름이 법학 교과서에 두고두고 박제될 것입니다.
04:51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은 오늘 서울고법 판단 당연한 결정이다 라면서
04:57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오는 목요일에 예정대로 처리하겠다.
05:02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라는 것이 이른바 대통령에 대한 재판 중지법이란 말이에요.
05:09그거는 목요일에 계속 보내서 처리하겠다라는 거네요.
05:12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가지고 재판이 다섯 개가 있잖아요.
05:17그중에서 첫 번째로 서울고법에서 공직선거법과 관련해가지고는
05:20재판과 관련해가지고 추후 연기.
05:24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임기가 끝난 다음에 시작을 하겠다라고 저희는 해석을 하고 있는데
05:29나머지 4개가 남아있어요.
05:30그런데 국민의힘에서도 저렇게 계속 주장을 하잖아요.
05:33잘못된 것이라고.
05:35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법에 명문화를 해가지고
05:38추후에 이런 일이 다시 재발했을 때도 서로 간에 소모적인 갈등을 하지 않고
05:43정치적인 정쟁을 좀 멈출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못을 박아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5:49저희 민주당은 사실 서울고법에서 이러한 결정이 나오든지 안 나오든지 간에
05:54이 법안을 형속법 개정안을 추진하려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05:58저희는 이번 주 목요일에 이것을 처리할 생각입니다.
06:02국민의힘에서는 이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06:04현실적으로 절대 다수의 의석을 민주당이 갖고 있고
06:09그동안 이런 무리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을 우리 당이 배출했을 때는 거부권을 통해서 막을 수 있었죠.
06:18그러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06:22그래서 결국에는 민심에 기댈 수밖에 없는 거예요.
06:26국민께서 이러한 상황을 알고도 이재명 대통령을 뽑았다 이렇게 민주당은 얘기하지만
06:31많은 분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은 계속 진행돼야 한다라는 의견을 주고 계십니다.
06:39그것이 국민들이 갖고 있는 최소한의 법 상식이고요.
06:44과거의 법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할 때
06:47유전 무죄, 무전 유죄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51그런데 지금은 대통령이 되면 무죄고 대통령이 안 되면 유죄다?
06:55이것을 어떻게 국민들이 양해할 수 있겠습니까?
06:59과거에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자가 한 얘기를 보니까
07:03선거에서 많은 득표를 얻었다고 해서 법적인 무죄를 받는 것이 법치가 아니다.
07:11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7:12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이 됐지만
07:16그것으로 인해서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면
07:20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법치가 아니겠죠.
07:23이런 것을 알고 대통령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07:29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에서 할 수 있는 건
07:31아까 말씀하신 헌법소원?
07:33네.
07:34그거를 직접 제기를 해서 하는 건가요?
07:36이게 당사자가 국민의힘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07:39법적인 판단이 필요할 것 같고요.
07:41국민 시민단체라든가 대통령과 일반 국민이 왜 법 앞에 평등하지 않느냐
07:48이렇게 해서 권한이 침해됐다라는 식으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7:53이 부분은 좀 법률적으로 어떤 근거를 통해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는지
07:59당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겁니다.
08:02네.
08:03알겠습니다.
08:04이 부분은 더 진행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08:07그때 또 이제 말씀 나누기로 하고요.
08:10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뒤에 당 수습 방안을 두고
08:14오늘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08:16오후 2시부터 5시간 넘게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는데
08:19경론이 오가면서 오늘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08:23박형수 원내수석 부대표하고요.
08:25조경태 의원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08:26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본인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
08:33전당원 투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08:38많은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지가 않다.
08:42그런 건 본인이 결정하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 지난번에
08:47상임정국위원회에서 임기를 6월 말까지로 했기 때문에
08:51그 임기를 결정한 것은 상임정국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인데
08:56그걸 전당원 투표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08:59많은 분들이 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09:03오늘 의원님들께서 많은 분들께서
09:05전당대회는 빨리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9:11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들이
09:149월 이전 또는 8월까지 전당대회를 빨리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09:20신윤성 양의 의원들은 김용태 위원장이 되어서 상당한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09:28심지어 빨리 물러나라는 그런 말씀들도 있었는데
09:31저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09:36국민의힘이 지난 5일, 지난주에 의총을 열었는데 결론 못 내서 오늘 다시 열었거든요.
09:41그런데 오늘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내일 다시 의총을 또 열기로 했습니다.
09:47아무래도 제일 첨예하게 부딪혔던 건 지금 말씀 들으신 대로
09:519월 전당대회 그리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
09:56이 문제였던 것 같네요.
09:58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원래 6월 30일까지입니다.
10:01지난번에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지난해 12월 말에 선임이 됐었기 때문에
10:066개월간 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서 남은 잔여 임기를 보장받은 상태입니다.
10:12그런데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여러 개혁안을 내놓으면서
10:16이 개혁안에 따라서 9월 초에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면
10:20남은 기간 동안에 의원총회든 아니면 전국 상임위의 추인을 받아서
10:26본인이 전당대회까지 추진한 방안을 얘기한 것 같아요.
10:31그런데 그것과 관련해서 명확하게 의원들의 추인을 받지 못했다는
10:36점을 오늘 확인할 수 있었고요.
10:38다만 이 부분은 있습니다.
10:40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는데
10:43지금 박형수 원내수석이 얘기했던 것처럼
10:46많은 의원들이 9월 초 그러니까 빨리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게 좋겠다고 했으니까
10:52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의원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10:58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비대위나 혁신이 같이 비정상적인 지도체제가 아니라
11:04전당대회를 통한 당대표를 뽑는 것이 우리 당의 쇄신과 환궐탈퇴에는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11:12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성과라면 성과겠죠.
11:15그런데 나머지 현황과 관련해서는 이견들이 많다 보니까
11:20내일 다시 한 번 만나서 결론을 내보자 이렇게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11:26그러니까 전당대회는 사실 그동안 알려진 바로는
11:31친윤계에서는 나중에 전당대회를 열자.
11:35그 중간에 관리형이든 쇄신형이든 비대위를 다시 한 번 꾸리고
11:41그 비대위가 준비하는 전당대회를 연말쯤 열자 이렇게 알았었는데
11:45그런데 그게 이제 가능하면 빨리 열자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11:50오늘 의원총회에서는 이렇게 연말까지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11:55조금이라도 일찍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거고요.
12:00일부 몇 명의 의원들이 연말까지 시간을 갖고 당을 추스린 다음에
12:06전당대회를 여는 것이 지금 분열된 당을 추스리는 데는
12:10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있지만
12:13대부분의 의원분들은 전당대회를 조기에 여는 것이
12:16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판단을 한 거죠.
12:22어떻게 보셨나요?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상을 하신 대로 흘러갔나요?
12:28어떻게 보셨나요?
12:29사실 저희가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어떻게 꾸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12:33그렇게 저희가 관심 있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12:35그런데 통상적으로 정치 문법을 보면
12:38우리가 대통령 선거라든가 총선이라든가 큰 선거에서 패배를 하잖아요.
12:43그러면 지도부는 당연히 물러나는 게 지금까지 관례였습니다.
12:47그리고 지도부가 물러나서 상황에 따라서 비대위를 꾸려서
12:50조금의 시간을 갔든지 아니면 그 비대위가 관리용으로 가든지
12:54아니면 새로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역할을 하든지 둘 중 하나로 하는 거잖아요.
13:00그런데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언제부터인가 계속해서 비대위가 연결되는 것 같아요.
13:04비대위 다음에 또 비대위, 그 다음 또 비대위 이런 것들이 전혀 국민들이나 당원들 보기에 좋지 않은 것 같아요.
13:10그리고 이제 선거에서 패배하면 원래 내홍이 있기 마련입니다.
13:14그건 저희 민주당도 그랬고 국민의힘의 전신들도 다 그랬습니다.
13:17그러면 이런 것들을 수습하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서야 되잖아요.
13:20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13:22그게 제가 봤을 때는 전당대회라고 생각을 해요.
13:25그런데 이 전당대회에 출마를 하시는 분들이
13:29그래도 조기 대선을 만들어낸 윤석열 전 대통령과 뜻을 함께 하셨던 분들은
13:36좀 물러나야죠.
13:38그리고 비교적 계엄에 대해서 잘못됐다라고 지적을 하시고
13:42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한다라고
13:45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소극적이나마 그렇게 주장을 하셨던 분들이
13:50국민의힘의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권을 가져가는 것이
13:54저는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13:58그야말로 민심의 경청하고 민심을 얻고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4:03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이 지금 어차피 김용태 비대위원장 말고 보내고
14:10또 다른 비대위원장을 모셔오면 괜히 또 이 개파에서 추천했니
14:13저 개파에서 추천했니 그런 소리가 나오니까
14:15그냥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14:20또 9월달쯤에 전당대회를 열어서 저는 새로운 인물이 선출이 돼서
14:25비대위를 종료시키고 새로운 지도체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14:29국민의힘의 어떤 내부 갈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32그러니까 오늘 조금이라도 의견이 모아진 것은
14:35전당대회가 9월 초든 8월 말이든 일찍 하자라는 부분을 모아졌고
14:40그럼 그 전당대회까지 김용태 지금 현 비대위원장이 계속 갈 것이냐
14:45아니면 비대위원장을 바꿔서 갈 것이냐
14:47아니면 새로운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대회 권한대행을 해가지고 갈 것이냐
14:55세 가지 방법이 있겠죠.
14:57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다음 전당대회까지 관리하는 임기를 보장해 줄 것이냐
15:03그것에 대해서 의원총회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느냐가 있겠고요.
15:09다음 방법은 새로운 비대위원장 관리형 비대위원장을
15:12새로운 원내대표가 추천해서 전국 상임위원회에서 추인을 받는 과정이 있겠죠.
15:18지난해 전당대회가 있을 때는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와서
15:22약 2개월 반 정도만 당의 지도체제를 구성했었습니다.
15:27또 하나는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대행하면서
15:31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15:36세 가지 중에는 지금 개파별로 이해관계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15:41이른바 쇄신파라고 하는 분들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내놓은 개혁안이라는 게
15:46사실 국민 상식에 부합한 수준이니까 김용태 위원장에게 개혁과제도 맡기고
15:52전당대회까지 관리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는 쪽에 주장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15:57구주류인 친윤계로서는 원내대표를 뽑은 후에
16:01원내대표가 이런 지도체제에 관해서 책임을 지고
16:05다시 한번 상임위에 의결을 받는 것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16:11지금 강성필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6:14어려울 때는 저는 정치 상식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16:18민주당에서 지금 조언하신 게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 당에서 조언한 부분을
16:23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16:25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저는 우리 당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6:31워낙 내부에서 이해관계나 계산이 좀 다르기 때문에
16:35오늘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16:37이거 하나만 좀 하나 더 짚고 넘어가죠.
16:405대 개혁안에 있는 거였는데
16:42대선 후보 교체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16:45이건 어떻게 오늘 논의가 되었나요?
16:46이것은 대부분의 의원들이 당무감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16:51당무감사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16:54사실상 물을 건너간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16:58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17:02저는 그때 당시에 의총을 열어서
17:05후보 결정과 관련해서는 비대위원회,
17:08그러니까 당 지도부의 모든 권한을 일임한다라고 의결을 했었거든요.
17:13그러니까 본인들이 비대위 지도부의 의결을 일임했었는데
17:18그 일임했던 내용이 일정 부분 문제가 있다고 해서
17:22당무감사를 한다는 것은 또 본인들의 책임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17:26당무감사로까지 진상을 규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17:30이미 또 지난 일이니까 이게 당내 갈등의 새로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17:34부정적인 의견들을 낸 의원들이 많다고 봐야겠죠.
17:40그래서 이제 그러면 후보 교체 과정에서 거기 진상규명을 하는데
17:47그럼 조사 대상은 누구냐.
17:50그 과정에서 김재석 의원은 그 안에 김문수 전 후보도 넣어야 된다.
17:55왜냐하면 단일화를 한다고 해놓고 불응을 했기 때문에
17:59거기에 대한 책임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18:03어쨌든 그건 거의 불발되는 듯한 그런 분위기라고 보셨고
18:07김문수 전 후보, 오늘 서초동에서 등장을 했나 보더라고요.
18:14이른바 윤어게인 집회에 나타났다.
18:16이건 어떤 이야기였습니까?
18:17그러니까 이제 김문수 전 후보가 아시는 지인의 어떤 병문화를 가는 길에
18:23그 윤어게인 집회가 있어가지고 인사를 하길래 인사하는 거 손을 흔들었다.
18:28이 정도라고.
18:29지금 나오네.
18:29네, 맞습니다.
18:30마을버스 안에서.
18:31네, 그렇습니다.
18:32그런 건데 거기에 대해서 이제 김문수 전 후보가 윤어게인 집회에
18:38참석을 해서 같이 활동을 했다라는 식으로 조금 와전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18:41그래서 제가 이제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지금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18:45김문수 전 후보가 그냥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인사하니까 같이 해맑게 선언든 걸로
18:50저는 2번 이렇게 선언든 걸로 보이기 때문에 좀 과도한 억측인 것 같은데
18:54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전 후보 같은 경우는 당분간은 행동에 자제해야 돼요.
19:00왜냐하면 제가 세상 살다가 턱걸이 하는 걸 보고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시그널이라고
19:05해석하는 사람을 처음 봤거든요.
19:07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다 하나하나가 다 이렇게 민감하게 느껴지나 봐요.
19:12그러면 아무리 이게 상식선에서 이거 너무 오해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도
19:16어쨌든 오해받을 행동을 당분간은 안 하는 것이
19:19그래서 사실 대선 후보들이 선거에 패배하면 잠수라는 표현보다는
19:23이렇게 응걸하고 측거에 들어가는 이유가 다 저런 이유 때문인 겁니다.
19:26그러니까요. 턱걸이하고 훌라우프하고 지하철 탔다가 다시 마을버스로 갈아타는 도중에
19:32이제 저렇게 등장을 해가지고.
19:34저 장면이 7일 날 있었던 거예요. 토요일 날.
19:37그 윤어게인 집회가 서초동에서 열렸는데
19:40지금 김문수 후보 측에서 설명한 거를 보면
19:44서초동 인근에 대형 병원이 있습니다.
19:46거기에 김문수 후보의 형님이 입원하셔서
19:50서초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병문안을 가는 길에
19:53지지자분들이 알아보고 손을 흔들었기 때문에
19:56이런 구체적인 설명을 내놨더라고요.
20:00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전 장관이 하고 있는 최근의 행보들은
20:05누가 보더라도 정치적 행보라고 봐야겠죠.
20:09턱걸이하는 것에 대해서 출마 의사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해석하는 것도
20:14본인이 건재하다 이렇게 체력적으로 건강하다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측면이 있고
20:20나경원 안철수 이게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잖아요.
20:26이 두 분들과도 잇따라서 모임을 했다는 거잖아요.
20:29그러면 당연히 정치인들끼리 만나는데
20:32앞으로의 정치 현안, 지금의 정치 현안
20:36또 앞으로 있을 정치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41이게 다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김문수 전 장관이
20:46지금은 당대표에 출마한 것에 대해서 나를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다
20:51이렇게 손사를 치고는 있지만
20:53결국에는 2017년처럼 대선에서 실패한 후보가
20:59다시 당권을 잡기 위해서 당대표 선거에 나서는 것 아니냐라는
21:04추측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저는 충분한 행보라고 봅니다.
21:07가능성도 있다고?
21:09가능성은 저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높게 봅니다.
21:12높게 오시는군요.
21:13조금 전에 말씀을 나누긴 했습니다만
21:16비대위원장 임기하고 맞물려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게
21:20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입니다.
21:24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선정 권한이 있기 때문에
21:27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원래 임기대로 이달 말에 하차를 하면
21:32차기 원내대표가 다음 비대위원장을 선정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
21:36지금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 있나요?
21:41후보군들로 거론되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21:45일단 3선 이상 의원분들 중에는
21:48대체로 많은 이름들이 거론되는 것 같아요.
21:51그런데 가장 많은 선수를 보면 5선의 김기현, 나경원 의원
21:55이런 분들이 거론되고 있고요.
21:57최근에 거론되지는 않았었는데
21:596선의 조경태 의원이 다시 원내대표에 도전한 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도 들리고요.
22:05조경태 의원이요?
22:05그런데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선거의 친한계를 대표해서 나간다는 소식도 있으니까
22:11어떤 식으로 갈피를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2:144선에서는 부산 출신의 김도읍 의원이라든가 박대출, PK 출신이죠.
22:19이런 분들 거론되는데
22:22결국에는 지금 당내 역학구조만 놓고 본다면
22:26이른바 옛 주류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친윤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 유리한 건 아니냐.
22:34지금 말씀하신 이름들이 거의 친윤계 의원이라든가.
22:37당내 해석이 나오는데
22:39또 반대로는 김도읍 의원같이 개파색이 아주 옅은 분이
22:44지금과 같은 갈등 시기에는 적임자 아니냐는 평가도 받고 있어서
22:48누가 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22:52그러나 이런 갈등이 이렇게 고조됐을 때는
22:57개파색이 얕은 사람이 그런 분이 원내대표를 맡는 것이
23:02당 규합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23:07그러니까 워낙 지금 거론되고 있는 분들의 대부분이 친윤계
23:12간혹 가다가 개파색이 없거나
23:15간혹 가다가 김성원 의원같이 친한계 의원 한 분 정도 거론되고 있고
23:19이 상태가 계속 가다 보면
23:21이게 앞으로 전당대회라든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23:26어떻게 보시나요?
23:27사실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에서 원내대표 선거가
23:30전당대회 전초전인 거예요.
23:32왜냐하면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가
23:34전당대회를 어떻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23:36영향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23:39그래서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3:42최소한의 어떤 기본적인 자격은 좀 갖추어야 된다.
23:45그게 뭐냐?
23:47탄핵에 반대하고 그다음에 비상계험 잘못됐다.
23:50이 정도 입장을 보여주신 분들이 저는 원내대표 출마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3:55그러면 제가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
23:57예를 들어서 친융계 같은 경우는 최근에 안철수 의원하고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더만요.
24:02그러니까 김문수 후보 선거 때도 안철수 의원이 나서서 다 선거 도와라 이런 식으로 많이 역할을 하시고
24:11또 거기에 대해서 안철수의 재발견이라는 당내의 새로운 어떤 좋은 이미지도 구축이 된 것 같아요.
24:17그렇기 때문에 저는 안철수 의원이 친융계의 주자로 좀 나오고
24:21그다음에 친한계에서는 조경태 의원 같은 육성 같은 육성하셨던 이분이 나오셔서
24:26저는 두 분이서 원내대표 겨루시는 것이 국민들이 봤을 때
24:30제3자가 봤을 때는 그래도 계엄 잘못됐다.
24:34탄핵 되어야 한다라고 상식적인 선에서 발언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24:38저는 이 정도 두 분 정도가 이렇게 겨루는 게 맞지
24:41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기원 전 대표 이런 분들은 저는
24:46관저 앞에 가셔서 탄핵 반대하고 그랬는데 국민들이 납득하겠습니까?
24:50이러면 개혁 변화 이런 거 절대 안 돼요.
24:53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말씀드렸던 기본 자격
24:56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계엄은 잘못됐다.
24:59탄핵은 되어야 한다.
25:00이 정도의 어떤 의견을 말씀하셨던 분들 중에서
25:04중진분들이 좀 나오시는 게 좋겠다.
25:07저는 그런 생각해 봅니다.
25:08지금 언급하신 안철수, 조경태 의원 이런 분들은
25:11오히려 전당대회가 열리면
25:14전당대회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해서
25:19원내대표군으로 나올지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25:23그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25:25그렇게 보면 나경원, 김기현 의원 같은 경우도
25:28원내대표를 이미 하셨지 않나요?
25:31그렇습니다.
25:31그래서 지금 중립에 있는 김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
25:37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25:40당내 갈등이 굉장히 고조돼 있단 말이에요.
25:43어떤 식으로든 옛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친윤계 세력이 있는 거고요.
25:48쇄신을 주장하는 친한계 의원분들도 있는데
25:51이 갈등을 잘 조율할 수 있는
25:53개파상 옅은 분이 당대, 원내대표를 맡아서
25:58당대표 선거도 준비하고
26:00다음 지자체 선거도 잘 준비한다면
26:03그게 오히려 우리가 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26:07조금이라도 높이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6:10어쨌든 이게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26:14지금까지 후보군으로만 분류되신 분들이라
26:17명확하게 지금 어떤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26:21이런 가운데 지금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요.
26:25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26:30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
26:31일단 화면을 한번 보실까요?
26:33왜 지금 이 얘기가 나왔냐면
26:34홍준표 전 시장의 온라인 소통 채널이죠.
26:38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렇게 썼습니다.
26:41정계에 복귀하신다면
26:43정계에 복귀한다면
26:44홍 전 시장 중심의 신당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썼더니
26:47그 밑에 알겠습니다라는 글을 썼어요.
26:50또 그 밑에 보시면 또 다른 지지자가
26:52개혁 신당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26:55우려스럽습니다.
26:56이건 낭선입니다라고 썼거든요.
26:59저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월 중순에 귀국한다고
27:03본인의 전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한 것 같은데
27:06한국으로 돌아와서 정계에 복귀했을 때
27:11홍 전 대구시장을 구심점으로
27:14과연 일정한 정치 세력을 형성할 수 있을까
27:17굉장히 그 가능성을 낮게 봅니다.
27:20이번에 어쨌든 경선에서도 4강에서
27:23결선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고
27:25또 우리 당을 탈당한 후에
27:28하와이에 머물면서
27:30이번 대선 과정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가
27:33이 부분을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7:37탈당한 후에 우리 당에 대해서
27:39좋은 평가를 하나도 하지 않고
27:41김문수 후보를 지원한다고 하면서도
27:44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오히려
27:46미래된 투자를 하고 힘을 실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27:49이른바 보수 진영에 있는
27:51그러니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7:53새로 정치를 한다면
27:55새로운 보수 세력을 규업해야 될 텐데
27:57보수 유권자들로부터
27:59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28:03그런 행보를 보였는가
28:04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28:07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내에 돌아와서
28:09중도 보수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28:11그 영향력은 굉장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28:14또 하나는 상당히 앞으로 미래 권력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클 때
28:20제3당이든 새로운 정치 세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28:25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앞으로 그러면
28:275년 후에 대선이든 여러 가지 측면에서
28:30정치적 구심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28:33저는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게 보고 있습니다.
28:36어쨌든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갔다가
28:40하와이에서는 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에서
28:46이런 글이 등장을 했기 때문에
28:48어떻게 보시나요?
28:49그 가능성, 신당 창당 가능성?
28:51저는 우리 정광재 대변인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28:55결과적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8:57보수 재개편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기가 힘들 겁니다.
29:02이유가 뭐냐면
29:03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은
29:06친륜과 친한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요.
29:08크게 두 부류로.
29:10그러면 친륜 세력에게도
29:12친륜과 친한의 공통점이 뭐냐면
29:15둘 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싫어해요.
29:17그러니까 둘 중에 한 세력이라도
29:19홍준표 전 대구시장하고 관계가 좋다고 하면
29:22홍준표 대구시장이 개혁신당과
29:24예를 들어서 친한계하고
29:25셋이서 이렇게 조금 연합을 해서
29:29다른 어떤 신당을 창당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데
29:32친륜이나 친한이나 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싫어하기 때문에
29:36그럴 가능성이 없는 거예요.
29:37그런다고 해서 세 석짜리 개혁신당 가지고
29:39어떻게 보수 재개편이 되겠습니까?
29:41대선에 도전한다는 게 그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29:43그렇기 때문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9:46한국에 복귀를 돌아오신다고 하셔도
29:49저는 보수 정치에서 어떤 구심전 역할을 하기에는
29:53조금 어려운 상황이다.
29:54이렇게 보여집니다.
29:56이제 민주당 얘기인데요.
29:58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은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30:01이번 주 금요일이죠?
30:02맞습니다.
30:04저희 민주당 원내대표로는 두 분이 입후보를 하셨어요.
30:08한 분은 서영교 여성 의원이시죠.
30:10만약에 서영교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이 되신다고 하면
30:14아마 제 기억으로는 민주당에서 첫 여성 원내대표라는
30:17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30:19그리고 제가 원내대표 보좌관을 한번 해봤는데
30:22원내대표는 원내대표를 하기 전에
30:25원내수석 부대표를 해보는 경험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30:29그러니까 원내수석 부대표끼리 사실 정말 실질적인
30:33어떤 실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30:36그 조율이 끝난 과정 속에서 원내대표가 마지막에 점을 찍는 것이거든요.
30:41그런 차원에서 서영교 의원이 원내대표가 된다면
30:45첫 여성 원내대표 그리고 원내수석 부대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30:49상당히 실무에 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30:53또 이분이 어쨌든 이재명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하셨기 때문에
30:56이재명 대통령과도 호흡이 잘 맞을 것이다.
30:59라고 생각을 합니다.
31:00그리고 두 번째로는 김병기 의원인데
31:01이분이 국정원 출신입니다.
31:04그래서 상당히 조용하고 튀지가 않지만
31:07일처리가 깔끔하다고 당내의 정평이 나있습니다.
31:11그리고 이분도 수석사무부총장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31:15당내 살림살이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알고 있습니다.
31:18그리고 이 여당일 때는 당대표보다 원내대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31:24왜? 대통령의 역전 사업을 국회에서 야당과 협치를 이뤄서
31:27원만하게 관철해 나가는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31:30공격력이 강한 그런 분보다는 조용한 리더십으로
31:34야당과 협치를 하고 설득을 잘할 수 있는
31:37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당내 의원들의 의견도 있기 때문에
31:41두 분의 장단점이 서로 너무나도 명확하다.
31:44그런데 여기서 변수는 두 분이 박빙의 승부로 가게 된다면
31:48저희가 처음으로 다 권리당원 투표로 20% 반영을 하기로 했어요.
31:52이걸 표로 환산을 하면 현역 의원 34분의 표가 되는 거거든요.
31:57그렇기 때문에 박빙 승부일 때는
31:58이 권리당원의 표가 상당히 승부수를 갈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이다.
32:03지금 김병기 의원, 서영교 의원이 모두 원내대표의 도전장을 내밀었고
32:10그런데 이 두 분의 공통점이 하나가 친명계.
32:14그런데 지난 토요일 날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하고
32:21한남동 공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32:2420여 명하고.
32:24그런데 김병기 의원, 서영교 의원하고는 또 따로 사진을 찍었는데
32:29한번 사진이 있으면 같이 보시죠.
32:34이렇게 세 분이 나란히 앉아서 이재명 대통령의 가운데 앉고
32:38양손을 잡고 밝혀 웃으면서 찍었는데
32:42과연 이재명 대표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느냐.
32:48이게 관심이었거든요.
32:49지금 사실 민주당의 친명계가 아닌 의원 손으로 꼽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32:54더군다나 원내대표 선거에 나온다고 할 정도의 분이면
32:59본인이 더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을 잘 안다.
33:03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를 위해서 내가 더 분골 쇄신할 수 있다.
33:06아마 이 합동토론회에서 엄청나게 그걸 강조할 겁니다.
33:09그래서 이른바 명심이 자기에게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할 건데
33:15글쎄 원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합동토론회를 보고 좀 판단이 되겠지만
33:21저는 권리당원 표심 20%는 이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3:27김병기 의원에게 많이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3:29왜냐하면 서영교 의원이 이번에 오광수 민정수석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33:36이재명 대통령의 생각과 약간 어긋나는 얘기들을 좀 했어요.
33:41명심을 잘못 읽었다.
33:43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서 조국혁신당이나
33:47민주당 내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한 경우도 있었잖아요.
33:50이분이 검찰 특수통 출신이고
33:52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같이 같은 뿌리가 있는 거 아니냐.
33:55이래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는데
33:592, 3일도 안 돼서 이재명 대통령이 그냥 오광수 민정수석을 임명했거든요.
34:06이 과정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마 다 목도했을 겁니다.
34:10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서영교 의원보다는
34:16김병기 의원이 더 잘 읽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34:21제가 만약에 민주당 당원이라면
34:23그러니까 사진상으로는 정말 이재명 대통령이
34:26어느 한쪽으로도 몸이 정말 기울어지지
34:28저도 자세히 봤는데 기울어지지도 않고요.
34:32옆에 있는 분들만 이재명 대통령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34:35그런데 지금 저희 당에게 제일 중요한 건 명심보다 당심이고
34:40당심보다 더 중요한 건 민심이거든요.
34:42그리고 저희 당이 그야말로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서도
34:47당에서도 할 말은 할 수 있다는 당내 민주화
34:49우리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
34:52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시는 당과는 대화는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34:57이 어떤 시그널에 대해서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35:00저는 서영교 원내대표 후보자의 발언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35:04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35:08현역 의원들이 오히려 더 대통령에게 할 말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35:12이런 얘기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35:13그래서 표가 더 갈 수도 있는 거고
35:15우리 정광재 대변인도 잘 아시겠지만
35:17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선거가 원내대표 선거입니다.
35:21왜냐하면 원내대표 선거 아시다시피
35:24현역 의원들이 주축이 돼서 선거 투표를 하는 거잖아요.
35:27며느리도 모릅니다.
35:28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한다.
35:32명심이 결정하는 선거가 아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35:34그러니까요. 원내대표 선거는 진짜 원내 의원들
35:38원래 투표에서 하던 거였는데
35:40올해부터 민주당에서는 20%의 권리 당원 표심이 작동을 하는데
35:46이게 변수가 될 수 있을까?
35:47아까 말씀하신 대로 권리 당원의 숫자를 놓고 보면
35:50이게 의원 34명?
35:5234표의 가치가 있다.
35:56그게 어떤 변수가 될지 보고
35:57이게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나요?
36:00원내대표 선출까지?
36:01저희가 당원, 권리 당원들이 목요일, 금요일 날 온라인으로 투표를 하고요.
36:07현역 의원들은 금요일 날 현장 투표를 해서 결정이 됩니다.
36:11합동토론회는 어디서 하는 건가요?
36:13회의 장소에서, 결정된 장소에서 하기로 했는데
36:16장소가 중요한 것보다는 이 대화를 통해서, 이 토론을 통해서 짧은 대화입니다.
36:21사실상.
36:21그래서 여기서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가.
36:23그리고 팁으로 제가 알려드리면 원내대표 후보자들이 원내대표 선거가 아홉시에 있다면 여덟시 오십분에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야 됩니다.
36:33이게 상당히 마지막에 마음에 흔들릴 수 있는 그런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36:38예, 누구도 예측 못하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이야기까지 해봤습니다.
36:45지금까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6:50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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