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그럼 국민의힘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00:03오후에 시작된 의원총회가 방금 전 끝이 났습니다. 국회가 보겠습니다.
00:08백승현 기자 몇 시간 정도 한 거예요?
00:13네 오후 2시에 시작했는데요. 조금 전 마무리가 됐습니다.
00:17지금 박형수 원내수석이 제 뒤에서 기자들에게 의원총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00:235시간 가까이 이어진 마라톤 의총이었습니다.
00:26의총 초반엔 격앙된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00:30친년 의원들 중심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는데요.
00:38하지만 의총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긴장감은 다소 누그러졌다는 게 내부 설명입니다.
00:45김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 등에 대한 뚜렷한 결론은 없었지만
00:49일단 오는 16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 때 재신임을 묻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8김용태 위원장이 어제 언급한 개혁안들이 있어요.
01:01탄핵 반대했던 그 당론을 우여화하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한 결론이 났습니까?
01:06네, 개혁안 내용을 둘러싼 충돌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01:13한덕수 후보로 교체 시도에 대한 당무감사안에 반감을 표시한 의원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2반대가 엄청 많이 됐다. 그건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이.
01:26당무감사안은 잘못된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01:32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당론을 무효화하는 안에 대해서도
01:39이미 지나간 일 다시 들춰내봤자 무슨 실익이 있느냐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01:45신윤계 강승규 의원은 혁신안을 빙자한 당무감사를 통해
01:48누구를 겨냥하는 거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1:52반면 김 위원장을 옹호하는 쪽에서는 윤석열 정부와 분명하게 선을 긋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01:59당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02:02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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