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 9일 14시 기준 43만 3천여 명의 동의를 얻으며 역대 최다 동의 청원 2위에 올랐습니다.
00:13이 청원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및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 재정촉구 청원의 동의수를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00:21또한 이 의원이 속한 개혁신당의 권리당원 수의 3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00:26청원인은 이 의원이 지난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TV토론회에서 여성신체를 폭력적으로 묘사하는 언어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00:39이 발언은 젓가락 발언으로 불리며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00:43이후에는 이에 대해 지난 5일 사과를 표명하며 제3차 토론 당시로 돌아간다면 같은 방식으로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0:51개혁신당 내부에서도 이번 발언이 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00:57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토론 이후 조금 빠졌다가 사실 회복되기는 했지만,
01:04막판에 사표 방지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는 했다고 말했습니다.
01:08해당 청원은 국회의 규정에 따라 개시 후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01:14자동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01:18국회의원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제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며,
01:23지금까지 실제 의원 제명 사례는 197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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