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뉴스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다채를 올렸지만 인수위도 없고, 또 임시로 용산 대통령실을 쓰다 보니 출발이 녹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00:09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실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기존 조직이나 시설이 모두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00:17새 대통령실은 업무 정상화를 앞당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0:22정인용 기자입니다.
00:22대통령실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이후 사실상 기능이 정지됐습니다.
00:33거의 6개월의 업무 공백 끝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건데 임기 첫날 기본적인 설비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00:41업무 및 인적 인수, 인계는커녕 사용가능한 인터넷망, 종이, 연필조차 책상 위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00:50대통령 업무 수행을 위한 조직도 미비하긴 마찬가지여서 지난 윤석열 정부 때 파견됐던 공무원들에 대해 즉각적인 복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01:01강류 후보자 추천에 필요한 인사검증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 인수위 없이 출발한 데 따른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01:09이 대통령은 이에 따라 장관들 대부분을 일단 유임시키고 부처 업무 파악에 주력했습니다.
01:20이 대통령 거치가 안가에서 서울 한남동 관저로 옮겨진 건 다행으로 꼽힙니다.
01:32점검을 끝내고 입주하기로 한 건데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01:40하지만 청와대 복귀를 천명한 만큼 현재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모두 사실상 임시 성격이 짙습니다.
01:49국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01:52핵심 정부 조직 정비와 대통령실 집무실 관저의 청와대 최종 이전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01:59YTN 총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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