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선거 결과에서 눈여겨볼 점 가운데 하나는 역대 대선마다 당락을 가른 캐스팅보트.
00:06그러니까 수도권과 중원의 민심이 모두 이재명 대통령을 향했다는 점입니다.
00:110.73%포인트 격차로 석패했던 지난 대선과는 달랐던 건데, 박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223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영업을 벌였던 수도권.
00:27이번에는 모두 이재명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0:31지난 대선에서 5%포인트 가까이 뒤졌던 서울 탈환을 시작으로,
00:36인천과 경기에서는 과반 득표율을 얻으며 모두 10%포인트 넘는 차이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00:45특히 김문수 후보와 전직 지사 대결을 벌였던 경기도는 100만 표 이상 차이로 이 대통령의 넉넉히 표를 몰아주며 승리의 효자 역할을 했습니다.
00:5420대 대선 당시 인천은 1%포인트, 경기는 5%포인트가량의 근소차 박빙 우세였던 것과 상반된 결과인 겁니다.
01:05민심의 가늠자 충청권 전역에서 이긴 건 역시 승리를 뒷받침했다는 평가입니다.
01:103년 전 이 대통령은 충청권에선 세종 한 곳에서 5위를 점하는 데 만족해야 했는데,
01:17이번에는 대전 48.5%, 충남 47.68%, 충북 47.4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 후보를 4에서 7%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01:29결국 주요 승부처마다 이 대통령을 선택한 셈인데,
01:34이번 대선에 참여한 유권자 수가 역대 최대라는 점도
01:37정권 초반 이 대통령의 안정적 국정 운영에 기틀을 마련해줬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01:44YTN 박정현입니다.
01:46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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