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쟁 상황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0:03이란이 주변국의 석유 저장 시설은 물론이고, 항구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까지 폭격하면서 해상 테러 공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00:12사실상 중동 지역 전체 해상 물류의 마비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란은 전쟁을 끝내고 싶으면 배상금을 내라고 압박했습니다.
00:21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6유조선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00:28이라크 바스라 항구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 두 척이 폭발물을 실은 이란 선박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00:37승무원들이 서둘러 몸을 피했지만 항구에 있던 유조선 두 척은 그대로 화염에 잠겼습니다.
00:43호르무즈 해업과 800km가량 떨어진 바스라 항구 운영은 이번 공격으로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00:51오만 살랄라 항구의 석유 저장 시설에 이란의 드론이 날아들더니 순식간에 거대한 불길이 치솟습니다.
01:00살랄라 항구 역시 호르무즈 해업 밖에 있는 아라비아 해의 주요 거점으로 호르무즈 해업의 대체 경로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01:09이란의 무차별 공격은 사실상 중동 지역 전체 해상 물류의 마비를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01:17앞서 이란군은 미국과 이스라엘은 물론 그들의 동맹국에 소속됐거나
01:22이들 나라에 석유 화물을 실은 선박은 모두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36툴렁이는 유가에 세계 경제까지 흔들리자 이란은 전쟁을 끝내려면 배상금을 내라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01:45마수도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방법은 이란의 권리를 인정하고 배상금을 지급하며 공격 행위 방지를 국제적으로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59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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