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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개표 돌입…당선자 향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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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유미 변호사님, 지금 각 후보 자택 앞 분위기도 전해드렸습니다.
00:05이제 개표 상황이 조금 더 진행되면 후보들도 이동을 하고 수락연설, 승봉연설 등도 할 걸로 보여요, 맞죠?
00:14그렇습니다. 일단 앞으로의 일정도 상당히 눈길을 끄는데요.
00:17기본적으로 상황실에 각 후보들이 선거 결과에 윤곽이 드러나게 되면 모습을 드러내서
00:23승리를 한쪽은 승리한 대로, 패배를 한쪽은 패배한 대로 국민들께
00:27그리고 본인들을 지지해준 유권자분들께 후보의 입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고
00:34또 대선에서 승리한 진영의 후보는 당선인 신분이 아니라 바로 대통령 신분이 됩니다.
00:40지금은 보궐선거 그리고 조기 대선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00:44인수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 대통령으로서의 임무가 바로 시작되고
00:48선관위에서 전체회의를 통해서 당선인 결정을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공식 행보를 하게 됩니다.
00:54아마 관례상 국립현충원을 참배하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고요.
00:59그리고 상당히 시급하게 정치 스케줄을 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01:03합창의장으로부터 바로 군 통수권을 이양받은 지휘에서 대북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되고
01:11그리고 낮 12시에 국회에서 비교적 간이한 취임식으로 첫 개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01:19네. 현재 개표 초반 데이터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01:24강원에서 개표가 0.1% 진행됐고요.
01:28이재명 후보가 107표를 현재 득표에서 57.8.
01:33비율은 득표율은 의미가 없어요. 밑에 표로 한번 보죠.
01:38현재 강원 0.1% 진행 중이고 김문수 후보가 66표를 득표했다라는 소식입니다.
01:43이건 득표 개표 데이터입니다. 두 후보에 표 차는 41표 차.
01:48충남 역시 0.1% 개표가 진행 중에 있고요.
01:52이재명 후보가 65표, 김문수 후보가 42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23표 차.
02:00전남입니다. 0.1% 개표가 진행됐고요.
02:04이재명 후보가 129표, 김문수 후보가 20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109표 차입니다.
02:09경북입니다. 0.1% 개표가 됐고요.
02:16김문수 후보가 278표, 이재명 후보가 144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134표 차입니다.
02:24전국의 개표가 0.1% 진행이 됐고요.
02:28이재명 후보가 445표, 김문수 후보가 406표.
02:34우리를 현재 득표를 했습니다.
02:3639표 차이. 박빙이네요.
02:43강원 0.1% 개표가 진행됐고요.
02:47이재명 후보가 107표, 김문수 후보가 66표입니다.
02:50성치훈 부의장님 나오셨는데 아직은 개표 초반이라
02:54이 개표 표차나 득표율이 의미가 없어요, 지금 상황은.
02:59설명 좀 해주시죠. 아직 0.1%예요.
03:00그렇죠. 아직 400표 이 정도 수준이면 국민들께서는 저녁 8시에 끝났는데 왜 이렇게 느리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09그런데 지금 전국 수백 개 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03:13개표함을 일단 투표함을 업고 정리를 하고 하는 과정들이 다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03:18그렇군요.
03:19아마 동시에 저게 올라오기 시작할 거고 아마 집계도 동시에 빠른 속도로 진행되기 시작할 겁니다.
03:25아마도 처음에 언제부터 올라가느냐가 시작이 중요합니다.
03:28제가 봤을 때는 예년 선거를 비춰봤을 때 아마 한 시간 정도 조금 지나면 올라가기 시작하거든요.
03:33그래서 이제 저 정도의 지표는 아직 모든 개표소에서 아직 한창 개표 준비 과정이나 시작을 하는 단계인 것 같고요.
03:41국민들이 느끼시기에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만 한 번 개표가 시작되고 데이터가 누적되기 시작하면
03:46아마 한 1시간 정도, 2시간 정도면 상당히 많은 개표가 되기 때문에
03:52그때쯤 되면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윤곽들이 드러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3:56이번에는 사전 투표가 먼저 공개되는 지역도 있다고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요.
04:02그리고 이번 내선부터는 수개표로 전공한 시스템도 한 번 더 도입이 된다면서요.
04:07그렇죠. 수개표로 인해서 한 번 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04:11왜냐하면 이번 대선 이전에, 이번 대선 자체가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대한 확신 때문에
04:18이루어진 이 비상기험으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 아니겠습니까?
04:21그래서 사실 선거 과정 속에서 일어났던 부실 관리 이런 것들이 안 그래도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04:26저는 그래서 이번 개표에서 도입된 수개표 과정을 통해서 좀 더
04:30수개표는 참관인들,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모든 정당의 참관인들이
04:36다 참관해서 보게 되거든요.
04:38그 참관인들이 우리나라의 개표 시스템이 얼마나 철저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는가를 보고
04:43또 각 정당에 돌아가서 그런 것들을 전파하고 한다면
04:47국민들로부터 좀 실추된 이 신뢰들을 다시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04:52그런 계기가 되는 선거가 되길 바라봅니다.
04:54네. 지금 개표 데이터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04:57충남 0.1% 개표가 진행됐고요.
04:59이재명 후보가 65표, 김문수 후보가 42표를 현재 얻고 있습니다.
05:06전북입니다. 개표 0.1% 진행됐고요.
05:09이재명 후보가 126표, 김문수 후보가 15표를 현재 득표하고 있습니다.
05:19전남입니다. 개표 0.1% 진행됐고요.
05:21이재명 후보 529표, 김문수 후보 81표 얻고 있습니다.
05:31경북입니다. 개표 0.1% 진행 중에 있고요.
05:35김문수 후보가 528표, 이재명 후보가 320표.
05:40현재 득표를 한 상황입니다.
05:41개표 결과 지금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05:55이현종 위원님, 예측 조사와 실제 개표 결과가 다른 사례도 있었습니까, 혹시?
06:00거의 없었을 겁니다.
06:01거의 없었습니까?
06:02이게 뭐 이제 왜냐하면 실제 예측 조사라는 게 아시겠지만
06:07이제 여론 조사를 통해서 체례 같은 경우는 이제 표집을 해서
06:11투표를 한 분들에 대해서 이제 여론을 물었기 때문에 정확도가 있고
06:15또 출구 조사 같은, 방송사입니다.
06:17출구 조사 같은 경우도 사전 투표 같은 경우는 여론 조사를 통해서
06:21사전 투표를 했느냐 안 했느냐를 물어보고
06:23했는 사람에 대해서 이제 물었던 결과고
06:26그다음에 이제 투표장 앞에서 했던 결과이기 때문에
06:29제가 근래에 들어서 거의 뭐 1% 이내에서 어떤
06:32다 당당히 결정될 정도로
06:34이 총선 사전 투표, 총선 출구 조사는
06:38꽤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06:40왜냐하면 그건 각 지역별로 하기 때문에
06:41그런데 전국적인 대선 출구 조사는
06:45거의 틀린 적이 없고 정확도가 꽤 높습니다.
06:48지난번 건 또 마찬가지였고요.
06:49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신뢰성이 높고
06:51이번 같은 경우는 이제 아마 관례 투표에서 온 봉투를 전부 다 뜯어서
06:56전부 다 그걸 내고
06:57전부 다 이제 그거를 갖다가 다 이제 정리를 해서
07:01또 개표를 하고 그다음에 또 수건표까지 거치기 때문에
07:04좀 늦은 감은 있습니다마는
07:06그러나 아마 이제 한 10시 넘어가면
07:08대략적인 이제 어떤 윤곽 정도는 좀 드러나지 않을까
07:11그런 예측을 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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