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의 3번째 절기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더위가 심해지며 모내기를 하던 때를 뜻하는 절기 망종인데요.
절기에 맞게 더위가 기세를 올렸습니다.
점심시간인 지금 서울은 이미 25도를 넘어섰고요.
최고 28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아침과 비교해서 13도 높은 겁니다.
한낮에 강릉 29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29도, 제주 26도까지 오르겠고요.
해가 지면 다시 10도 떨어지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이번 주말 중북부 지역과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있습니다.
강한 볕에 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니까요.
모자나 양산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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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벌써 여름의 세 번째 절기를 맞이합니다.
00:04오늘은 더위가 심해지며 모내기를 하던 때를 뜻하는 절기, 망종인데요.
00:09절기에 맞게 더위가 기세를 올렸습니다.
00:13점심시간인 지금 서울은 이미 25도를 넘어섰고요.
00:17최고 28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00:20아침과 비교해서 13도 높은 겁니다.
00:22한낮에 강릉 29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29도, 제주 26도까지 오르겠고요.
00:31해가 지면 다시 10도 떨어지겠습니다.
00:34현충일인 내일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00:37이번 주말 중북부 지역과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00:43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00:46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니까요.
00:49모자나 양산을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00:51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