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최근접 경호 업무를 두고 대통령 경호처와 신경전을 벌였던 경찰전담경호대가 결국 철수했습니다.
00:09경찰청은 오늘 대선 기간부터 운영됐던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가 어젯밤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17경찰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근접경호에 나선 뒤 하루만으로 이로써 대통령 최근접 경호 업무는 다시 경호처가 전담하게 됐습니다.
00:25앞서 이 대통령은 당선 직후 경호처가 내란 사태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만큼 인사검증이 필요하다며 경찰에 자신에 대한 근접경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37이 과정에서 경호처와 경찰 경호원 사이에 경호 주도권을 놓고 몸싸움과 언쟁이 벌어졌고 경호처가 경찰 소속 경호부대인 22경호대를 취임선서식에 배제하기도 했습니다.
00:47이런 와중에 경찰 경호대가 철수한 배경에는 양측의 신경전이 격화된 것은 물론 이 대통령이 경호처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거로 보입니다.
00:57이 대통령은 어제 신임 경호처장의 황인권 전 육군대장을, 차장은 경찰 출신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을 내정하며 경호처 지휘부를 모두 외부 인사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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