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학생이 교사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본격적인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00:07가해 학생은 퇴학이 아닌 전학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00:12최기성 기자입니다.
00:15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을 놓고
00:21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24피해 교사는 갈비뼈가 부러졌고 머리를 가격당해 출혈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2장학사와 상담사 등으로 꾸려진 긴급지원팀은 학교를 찾아 사건 경위를 파악했습니다.
00:39교육청은 가해 학생이 체육교사의 교육방식에 불만을 품고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0:46피해 교사가 복귀하면 가해 학생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분리방안과
00:50목격 학생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0:56오는 17일에는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리는데
01:00중학교는 의무교육 과정이라 퇴학 처분은 내릴 수 없습니다.
01:05교육청 관계자는 사안이 워낙 위중하다 보니 가장 높은 징계 수위인
01:10전학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교원단체는 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01:33이와 별개로 경찰은 특수상의 혐의로 해당 학생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01:38YTN 최기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