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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이혼 소송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 구속 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구체적인 범행 동기가 나온 건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찰이 화재 현장에서 지하철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주장인 만큼 경찰은 이 진술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인화 물질은 언제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불을 지른 A 씨가 현장에서 들것에 실려 나오다가 체포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확보한 화면을 보신대로 지하철 내부는 물론 대피하는 터널까지 화재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려 터널을 걸어서 대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들것에 실려 나오는 A 씨가 경찰 눈에 띄었습니다.

경찰은 A 씨 손에 유독 그을음이 많이 묻어 있는 것을 수상하게 봤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추궁했고 A 씨는 범행을 시인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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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지하철 5호선에 불을 질른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이혼 소송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9경찰은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구체적인 범행 동기가 나왔습니까?
00:18네, 그렇습니다. 경찰이 화재 현장에서 지하철에 불을 질른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24이 과정에서 A씨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1현재까지는 A씨 주장인 만큼 경찰은 이 진술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00:38경찰은 또 인화물질은 언제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걸로 예상됩니다.
00:43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00:48그런데 불을 지른 A씨, 현장에서 들것에 실려 나오다가 체포됐다고요?
00:57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확보한 화면을 보신 대로 지하철 내부는 물론 대피하는 터널까지 화재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01:05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려 터널을 걸어서 대피하는 상황이었죠.
01:09이 와중에 들것에 실려 나오는 A씨가 경찰 눈에 띄었습니다.
01:12경찰은 A씨 손에 유독 그으름이 많이 묻어있는 것을 수상하게 봤습니다.
01:17경찰이 현장에서 추궁을 했고 A씨는 범행을 시인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1:2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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