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박물관이 넘쳐나는 소장 유물 관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00:04울산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방형 유물 수장 공간인 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00:12제시엔 울산중앙방송 전우수 기자입니다.
00:17지난 2011년 6월 울산 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00:21하지만 박물관 개관 15년여를 맞으면서 이젠 넘쳐나는 박물관 소장 유물 관리 문제를 걱정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00:30박물관 개관 당시 소장 유물은 12,800여 점.
00:34그러던 것이 2019년 10만 점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말 현재 개관 당시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13만 3,700여 점에 달하고 있습니다.
00:46현재 울산 박물관 수장고의 수장률은 약 80%를 육박하면서 보존관리가 되고 있는 유물도 넉넉한 공간 확보가 어려운 지경입니다.
00:56이에 따라 울산 박물관은 그 해법으로 LH가 중구 다운 2지구에 추진 중인 전시관과 박물관 수장고를 결합한 울산 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합니다.
01:08택지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매장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LH가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전시관과 울산 박물관의 수장고를 하나로 통합한 개념입니다.
01:18울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산 문화유산센터는 현재 울산 박물관의 수장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다운독 유적 전시관과 겸해서 건립하는 것으로 앞으로 울산 매장 문화유산 중심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01:34센터는 LH가 150억 원을 울산시가 280억 원 등 총 4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천 제곱미터 규모의 개방형 복합 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01:45울산 문화유산센터는 이곳 다운이 지구 역사공원 부진의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됩니다.
01:53주요 시설로는 유물 수장 공간과 전시실, 어린이 체험실 등이 들어섭니다.
01:59울산 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를 통과했고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02:11울산시는 투자심사 이후 건축기획 용역, 건축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7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23JCN 뉴스 전우수입니다.
02:25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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