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500여 고사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8오후 1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율이의 10%를 넘어 같은 시간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00:14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00:20대구 범어이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23네, 투표율이 10%를 넘어섰는데 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6네, 오후 들어서도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5이번 사전투표는 양일, 이틀 모두 평일에 사전투표가 진행이 되는데요.
00:42이 때문에 투표율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많았는데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기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00:48오후 1시 현재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10.5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54전체 유권자 4,439만 명 중 466만 명이 투표를 마친 건데요.
01:00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전국 단위 선거 중 같은 시점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01:07최근 선거와 비교하면 똑같이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에 지난번 대선 투표율은 8.75%였고 지난해 총선은 8%였습니다.
01:15하지만 이곳 대구와 경북의 경우에는 사정이 조금 다른데요.
01:19대구는 오후 1시 기준 7.04%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경북 역시 9.11%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01:28역대 선거에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대체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왔는데요.
01:33지난해 22대 총선에서는 2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20대 대선에서도 30%대에 그쳤습니다.
01:41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 만큼 보수 진영 일각의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에 영향을 받는 시민들도 많다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01:49선관위는 부정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투표소별로 투표자 수를 1시간마다 알리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01:55사전투표한 보관장소에 CCTV 화면도 24시간 공개하는 등 의혹 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2:02이번 대선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와 경북이 바뀐 표심을 보여줄지 아니면 기존 표심을 유지할지도 관심사입니다.
02:11그동안 보수 정당은 전통적으로 이곳 대구와 경북에서 80%대가 넘는 득표를 기록해왔습니다.
02:18하지만 이번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02:22민주당이 처음으로 30%대 득표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02:27반대로 국민의힘은 기존 승리 공식대로 82%대 득표를 기록하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02:33지금까지 대구 범어이동 사전투표소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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