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버드대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엔 유학생의 SNS 검증을 의무화할 거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00:08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임시 중단하라고 전세계 공관에 지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16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8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국무부가 미국으로 유학 오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1유학생 사상 검증을 위해 모든 유학 비자 신청자의 SNS 계정을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00:37마크루비오 국무장관이 서명한 외교 전문회는 테러리스트 차단과 반유대주의 대응을 검증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00:46이에 따라 국무부는 제도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전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7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정을 더 잡지 말라는 겁니다.
01:02인터뷰가 중단되는 비자는 F와 M, J로, 대학과 직업교육, 방문학자가 모두 해당됩니다.
01:10다만 이미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4국무부는 해당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01:17공개적으로 논의된 내용은 아니지만 외교 전문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01:23국무부는 모든 국가가 외국인을 걸러서 받는다며 SNS 검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0하버드대에 대한 재정 압박도 이어졌습니다.
01:47트럼프 대통령이 보조금 4조 원을 회수하겠다고 경고한 데 이어 미국 조달청이 1,400억 원 규모의 정부 계약을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59워싱턴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02:02감사합니다.
02:0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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