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이재명 "차별 여전…여성 폭력 방지 대책 발표"
김문수 "무조건 존폐 논의 반대…섬세한 정책 필요"
이준석 "여가부 폐지해야…더이상 역할 없어"


존폐의 기로에 놓인 여성가족부는 벌써 1년 넘게 장관 자리가 비어있고, 조직과 예산도 축소됐습니다.

과연 차기 정부에서는 여가부가 회생할지, 이렇게 폐지될지가 관심인데, 후보마다 온도 차가 큽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존립이 흔들렸던 여성가족부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바람 앞에 놓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우리 사회의 여성 차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진단하며 디지털성범죄와 교제폭력 등을 막기 위한 정책에 힘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만, 젠더 갈등으로 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인데, 지난 대선에서 이 후보는 여가부의 명칭 변경과 기능 조정을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난 16일) : 당연히 (여성들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각별한 보호정책이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남녀를 구분해서 갈등적 상황으로 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존폐를 직접 언급하진 않고 있습니다.

여가부를 없애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확대하자는 것도 아니지만, 현재 여가부가 하는 업무에 대해선 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후보 (지난 14일) : 여가부를 없애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여가부를 무조건 확대하자 이것도 아니에요. 복지부와는 좀 다른 가정, 가족 섬세하게 더 확대해 나가고 책임지는 정부가 필요하다.]

젠더 이슈의 한복판에 서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정부조직 개편을 내걸고, 여가부 폐지를 공언했습니다.

더 이상 여가부가 할 역할은 없다며 덕을 보는 건 페미니스트들뿐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후보 (지난 16일) : 이거야 말로 조 단위에 달하는 세금을 낭비하는 가장 대표적인 낭비 행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부처의 존속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집단은 여성단체 카르텔 밖에 없다.]

이와는 정반대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여가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명칭은 성평등부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 '당신의 ... (중략)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418515727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존폐 기로에 놓인 여성가족부는 벌써 1년 넘게 장관자리가 비어있고 조직과 예산도 축소됐습니다.
00:07과연 차기 정부에선 여가부가 회생할지 이렇게 폐지될지가 관심인데 후보마다 온도차가 큽니다.
00:14염혜원 기자입니다.
00:18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존립이 흔들렸던 여성가족부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바람 앞에 놓였습니다.
00:25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우리 사회의 여성차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진단하며
00:32디지털 성범죄와 교제폭력 등을 막기 위한 정책에 힘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39다만 젠더 갈등으로 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인데
00:43지난 대선에서 이 후보는 여가부의 명칭 변경과 기능 조정을 언급했습니다.
00:55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존폐를 직접 언급하진 않고 있습니다.
01:09여가부를 없애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확대하자는 것도 아니지만
01:13현재 여가부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선 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19여가부 없애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여가부를 무조건 확대하자는 것도 아니고
01:23복지부와는 좀 다른 그런 가정, 가족, 섬시하고 또 더 확대해야 하고 책임지는 정부가 필요하다.
01:35젠더 이슈의 한복판에 서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01:391호 공약으로 정부 조직 개편을 내걸고 여가부 폐지를 공언했습니다.
01:43더 이상 여가부가 할 역할은 없다며 덕을 보는 건 페미니스트들뿐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2:02이와는 정반대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여가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02:08명칭은 성평등부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02:11YTN 염혜원입니다.
02:13değiş보자가.
02:15유다 branch
02:1626
02:1617
02:1717
02:1818
02:1818
02:1919
02:2120
02:2220
02:2221
02:2221
02:2327
02:2419
02:2531
02:2623
02:2624
02:2721
02:2722
02:2723
02:2823
02:2823
02:2921
02:2925
02:3123
02:3324
02:3324
02:3419
02:3525
02:3528
02:3525
02:3725
02:3727
02:3824
02:3926
02:3921
02:4025
02:4127
02:4129
02:4128
02:4127
02:4227
02:43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