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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합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공개일정을 최소화하고, 2차 TV 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대선 주자들 일정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대선 후보들은 저녁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차 TV 토론회에서 사회 갈등과 연금·의료개혁, 기후 위기 등 사회 정책 분야를 놓고 맞붙습니다.

기본사회나 의대 정원 증원 문제,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각종 현안과 의제를 놓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후보들도 일정을 줄이고, 토론 준비에 주안점을 둔 모습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지금은 권양숙 여사와의 오찬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동석해,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묘역 참배 전 SNS에서 노 전 대통령의 정치개혁 덕분에 2006년 지방선거 출마를 용단할 수 있었다며, 노무현의 꿈, 강물의 여정을 잇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아침 7시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저녁까지는 토론 준비에 매진할 방침인데, 신동욱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토론을 통해 김 후보의 다양한 경력과 약자를 위해 살아온 강점을 충실히 부각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의 개인적 경륜이 충분히 토론에서 드러날 거라며, 오늘 2차 토론을 기점으로 지지율의 계단형 상승 추세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아침 7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이 후보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던 노 전 대통령 모습과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도 이제 토론회 준비에 전력할 예정인데, 항상 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던 노 전 대통령처럼 정면 승부하는 토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식선거운동 반환점을 돌면서 각 후보 측... (중략)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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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후보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할 예정이고요.
00:06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2차 TV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0:12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이준혁 기자.
00:15네, 국회입니다.
00:16대선 주자들 일정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1네, 오늘 대선 후보들은 저녁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차 TV토론회에서
00:27사회갈등과 연금, 의료개혁, 기후위기 등 사회정책 분야를 놓고 맞붙습니다.
00:33기본사회나 의대정원 증원 문제,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각종 현안과 의제를 놓고
00:40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2이에 따라 후보들도 일정을 줄이고 토론 준비에 주안점을 둔 모습입니다.
00:48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00:53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00:55지금은 권양숙 여사와의 오찬을 진행하고 있는데
00:58이 자리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동석해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01:05이 후보는 묘역 참배전 SNS에서 노 전 대통령의 정치개혁 덕분에
01:102006년 지방선거 출마를 용단할 수 있었다며
01:13노무현의 꿈, 강물의 여정을 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1:17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아침 7시
01:21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 기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01:27이후 저녁까지는 토론 준비에 매진할 방침인데
01:29신동욱 서대회의 수석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01:33토론을 통해 김 후보의 다양한 경력과
01:36약자를 위해 살아온 강점을 충실히 부각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01:41이어 국 김 후보의 개인적 경륜이 충분히 토론에서 드러날 거라며
01:45오늘 2차 토론회 기점으로 지지율의 계단형 상승 추세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01:51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아침 7시 봉하마을을 찾아
01:54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01:57이 후보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01:59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02:02주먹을 불끈 쥐고
02:04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던
02:06노 전 대통령 모습과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02:10이 후보도 이제 토론회 준비에 전력할 예정인데
02:13항상 말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던
02:16노 전 대통령처럼
02:17정면 승부하는 토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02:23공식 선거운동 반환점을 돌면서
02:26각 후보 측에서는 판세에 대한 전망도 내놓고 있죠.
02:32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02:35이번 대선도 통상적인 경우처럼 막판으로 가면
02:39격차가 정당 지지율 대로 많이 좁혀질 것이라고 내다보며
02:43겸손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02:45이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상수라며
02:48당연히 시도할 테지만
02:50야합 단일화가 되더라도
02:52판을 뒤집지는 못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2:55민주당에 깜짝 놀랄만한 보수 인사 영입도
02:58계속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02:59그보다 가장 중요한 건
03:01여러 곡절에도 불구하고
03:03국민이 최종적으로 정권교체의 드라마를
03:05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03:07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03:11기자 간담회를 열고
03:12현재까지 흐름이 매우 긍정적이라면서
03:15김문수 후보의 훌륭한 인성 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며
03:19상승의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3:22이어 선거 초반에 지지율 격차를 확연히 줄이며
03:25판세를 뒤집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03:27이런 추세가 유지되면 사전투표 이전에
03:30지지율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3:33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03:36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를 줄여야
03:39원활한 단일화 협상이 진행될 거라며
03:41소위 자강의 비중을 두고
03:43선거 운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46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이동훈 공보던장은
03:48라디오 인터뷰에서
03:49이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확장성 면에서
03:53굉장한 경쟁력이 있다며
03:542차 TV토론에 마치고는
03:56그런 경향이 더욱 커질 거라고 봤습니다.
03:59이 후보를 지지하는 2030세대는
04:01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하면
04:03이재명 후보에게로 가버린다면서
04:06이 후보의 중도 하차는
04:07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는 것이라고
04:10주장했습니다.
04:12이어 국민의힘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습들은
04:15대선에 갔다가 이기기 위해서
04:16선거 운동을 한다기보다도
04:19선거가 끝난 뒤 전당대회에
04:21대회에 예고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4:2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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