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이재명 선대위에 합류를 했다가 철회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는데 이재명 후보가 문책 검토도 지시를 했더라고요. 통합의 가치를 훼손하는 경솔한 조치다라고 언급을 했는데 어떤 상황이었나요? 실무제의 실수인 건가요?
00:17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김대남 전 행정관과 관련이 있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대선이기 때문에 작대기 하나라도 더 모아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개인적인 의견에서 이것을 조금 추천을 했던 것 같은데 내부 검토 과정에서 이것은 옳지 않다.
00:32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도 과거에 얼마 되지 않았죠. 5.18 민주항쟁 당시에 정호영 특전사령관이라든지 김계리 변호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걸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표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에서도 내부 검토 끝에 안된다라는 의견이 있었고
00:52너무나도 이재명 후보가 봤을 때는 좀 어이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여기에 대해서 문책을 해야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분위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02통합이라는 틀 아래 사이즈만 키우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의 시각도 있는 것 같은데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01:08너무 성급했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죠. 김대남 씨 같은 경우에는 잘 안 알려진 분도 아니고 작년에 한바탕 또 소동이 있었지 않습니까?
01:16대통령 측 내부 사정들을 한 진보 매체의 기자와 통화를 통해서 모두 다 노출을 시키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좀 부적절한 발언들도 있었고요.
01:27그래서 결론적으로 상임감사 자리에서도 물러나게 되는 그런 해프닝들이 있었는데
01:32민주당에서 이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재 영입을 시도를 했다라고 하면
01:37이건 대단히 검증 과정이 부실했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는 거죠.
01:41또한 지금 민주당에서 영입했다라고 하는 보수 인사들도 보수 색채가 분명하거나 아니면 실력벌이를 하던 그런 인물들이라기보다는
01:49좀 기존의 주류 세력과 여러 갈등과 마찰이 있었던 사람들을 좀 수집하듯이 모으는 형태라고 저는 좀 보였거든요.
01:56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좀 중도보수 확장이라는 것에 좀 기계적으로 함몰돼서
02:01오히려 실리를 챙기지 못하고 좀 부실한 검증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2:08결론적으로 선거라고 무조건적인 확장을 하기보다는
02:10충분한 검증과 국민들께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통합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하는 조언도 드려보고 싶습니다.
02:1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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